[스크랩] 남편의 소원
어떤 남편이 자긴 매일 출근하여 고생하는데마누라는 집에서 빈둥대는것 같아어떻게 지내는지 자세히 알고 싶어서하느님께 기도하며 소원을 빌었다. "나는 매일 10시간 이상 열심히 일을 하는데집사람은 집에만 있습니다.그러니 내가 출근하여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를마누라가 알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하오니 꼭 하루만 서로의 육체를 바꾸어서지내게 해 주십시오." 딱하게 여긴 하느님은 그 남편의 소원을 들어주었고,다음날 아침 남편은 여자가 되어 있었다. 그녀는 일어나자 마자 밥을 짓고,애들을 깨우고, 옷을 챙기고, 밥 먹이고,남편 출근 시키고... 세탁물을 거두어 빨래하고, 이불 개고,쓸고 닦고, 돌아가며 집안 청소를 하고,애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먹을 간식을 준비하고,애들을 기다리며 다림질을 하였다. 좀 있다가 애들이..
2011.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