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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별법 / 류시화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이승철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사랑이 오실 때의 그 마음보다 더한 정성으로 한 사람을 떠나보냅니다 비록 우리 사랑이 녹아내려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각자의 길을 떠난다 해도 그래도 한때 행복했던 그 기억만은 평생을 가슴에 품고 살고 싶습니다 내 인생에 다시 없을 이 사랑 그대가 주었던 슬픔은 모두 잊고 추억의 상자에서 꺼내어 아름다웠노라, 지극히도 아름다웠노라 회상할 수 있는 사랑이고 싶습니다 우리 사랑이 이별로 남게 되어 지금은 견디기 힘든 아픔뿐일지라도 사랑이 오실 때의 그 마음보다 더한 정성으로 그대를 떠나보냅니다 헤어지는 지금 처음 만났을 때보다 더 아름다운 미소로 2011. 6. 8.
[스크랩]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ㅠㅠㅠㅠㅠㅠㅠㅠ(주의:코 찡해짐) 메모 : 2011. 6. 8.
[스크랩] 하반신이 없는 美 여성, 감동의 가족 사진 입니다. 하반신이 없는 美 여성, 감동의 가족 사진 입니다. 낙천적인 남편과 아내.. 그리고 두 아이들.. 그늘 없이 행복해 보이는 모습들을 보면서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그들이 행복하다는 사실에 감사 드리며... 네티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는,미국의 장애인 여성 "로즈마리 시긴스(36)" 를 소개합니다. 선천적 하반신 장애인인 미국 콜로라도 출신의 로즈마리 시긴스(Rosemarie 'Rose' Siggins.일명 로즈)씨. 로즈는 선천적 하반신이 없는 상태에서 26세에 정상인인 남성과 결혼하여 2명의 자식이 있다고 하네요. 사진의 모습은, 행복한 "로즈마리 시긴스의 가족" 태어날 때부터 희귀병인 '천골 발육 부전증'으로 다리가 없는 상태였던 '로즈' 하지만, 좌절감 또는 절망감은 그녀와는 먼 단어였나 보네.. 2011. 6. 8.
[스크랩] *♡* 행복하세요 *♡* *♡* 행복하세요 *♡*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거예요,,! ! ! 오늘은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거예요,,! ! ! 오늘은 마음 흐뭇한 말을 듣게 될거에요,,,! ! ! 오늘은 웃음 가득한 말을 하게 될거예요,,,,,,,,,,,,! ! ! 오늘은 어느 자리에 머물더라도 행운만 가득하실 거예요,! ! ! 우리님들! 오늘은 정말 행복 할거예요...,,! ! ! 이케 좋은날~ 기쁨은 +더하고 슬픔은 - 빼고 사랑은 x 곱해서 삶을 함께 ÷나누며 행복이 넘치는 소중한 오늘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 세종대왕님께서 많은 분들이 요즘 마니마니들 힘들게 사신다꼬 기운 내라시며~~~ 이렇게 메세지를 보내오셨네용..^^ 힘들어도 열심히 사시라꼬~~~ 그러면 부자 될꺼라고~~~ 그러니 우리 힘들어도 조금만 더 참고 내일을 위해 .. 2011. 6. 8.
[스크랩] 마니 안아주세여~~~^^* 며칠 전 영화배우 최강희, 엄태웅, 정일우가 명동에서 프리허그(Free Hug) 행사를 가졌습니다. 곧 개봉할 영화 홍보를 위한 것이었죠. 정동영 후보는 포옹하는 장면들이 담긴 홍보 동영상을 만들어 방송 중이고요. 몇 년 새 관심이 부쩍 커진 포옹. 도대체 무엇 때문에 주목받고 있는 걸까요? 포옹에 담긴 애정 표현 이상의 숨겨진 효과, 다가올 12월 14일 허그데이를 맞이하여 알아봤습니다. 안다 [동사] : 두 팔을 벌려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거나 그렇게 하여 품 안에 있게 하다. 포옹 [명사] :사람을 또는 사람끼리 품에 껴안음 / 남을 아량으로 너그럽게 품어 줌. - 네이버 국어사전 ‘가슴에 사람을 품는 것’이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포옹은 간단하다. 그 어떤 준비물도 필요 없고, 따로 드는 비용도 없고 .. 2011. 6. 7.
[스크랩] 행복을주는사람 당신은 행복을 주는 사람 하루종일 얼굴 맞대고 별 이야기 아닌 것 가지고도 깔깔거리며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큼 행복을 주는 사람은 당신입니다 사람이기에 살아가면서 수많은 오류의 자갈을 던지고 실수투성이의 모래를 뿌리지만 모난 돌 다듬어 주시고 부족함도 사랑으로 덮어주시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은 당신입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기쁨이 되고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행복이 되는 사람은 작은 배려가 큰 사랑이 된다는 것을 잘 아시는 기쁨의 전령사 행복의 전령사 당신입니다. 2011. 6. 7.
[스크랩] 유쾌한대화법 78가지 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3.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4.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5. '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6.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말라 7.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 2011. 6. 7.
[스크랩] ^*^♬ 여자란 꽃잎 같아서 ^*^♬ ^*^♬ 여자란 꽃잎 같아서 ^*^♬ 여자란 꽃잎 같아서... 작은 것에도 슬퍼하고 노여워 합니다. 사랑을 표현 할 때에도 가급적 꽃잎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 합니다. 여자란 이슬 같아서... 작은 것에도 감동하고 소슬 바람에도 흔들릴 수 있으니 늘 베란다의 화초 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듬뿍 주어야 가정에 행복의 열매를 맺어 줍니다. 여자란 웃음 같아서... 사소한 것에도 행복과 불행을 느끼기 쉬우니 최소한 하루에 몇 번씩은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짧은 웃음이라도 웃을 수 있게 항상 관심에 메세지를 주어야 합니다. 여자란 눈물 같아서... 관심에 물을 주지 않으면 사랑의 감정이 쉽게 말라 미소라는 아름다운 꽃을 피우지 않습니다. 여자란 봄바람 같아서... 품안에 감싸 기르지.. 2011. 6. 7.
[스크랩] 될때까지, 할때까지, 이룰때까지 될때까지, 할때까지, 이룰때까지 할랜이라는 63세 노인이 있었다. 할랜은 자기가 소유한 식당 및 숙박업을 몇년 동안 경영해왔다. 그는 약 200,000달러의 돈을 받고 사업을 넘길 것을 제의 받았으나 아직 은퇴할 생각은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2년 후.. 주정부에서 그의 사업장을 우회하는 새로운 간선 고속도로를 건설하였다. 1년도 되지 않아 할랜은 모든 것을 잃었다. 그는 65세에 완전히 파산을 하게 되었고, 사회 보장 제도로 나오는 적은 액수의 금액 이외에는 수입도 없었다. 사업을 망친 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다시 시작하기에는 너무 늙어 버렸으니 술을 마시며 신세를 한탄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할랜은 피해자가 되는가 ? .. 2011. 6. 7.
[스크랩]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루게 하고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당깁니다. 진실한 말 한 마디가 불신의 어둠을 거두어 가고 위로의 말 한 마디가 상한 마음 아물게 하며 전하지 못한 말 한 마디가 평생 후회하는 삶을 만들기도 합니다. 말 한 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고 말 한 마디에 마음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만 그러나 긴 인생이 짧은 말 한마디의 철조망에 갇혀서는 아니 됩니다. --좋은.. 2011. 6. 7.
[스크랩] 잘난놈.... 못난놈.... 잘생긴 삼식이가 축구하다가 오버헤드킥하면 - 역쉬 못생긴 삼돌이가 축구하다가 오버헤드킥하면 - 꼴값 잘생긴 삼식이가 노래부르면 - 꺄~악... 옴마나 멋져부러~ 못생긴 삼돌이가 노래부르면 - 말없이 취소 누루고.. "어머 잘못눌런네.." 잘생긴 삼식이가 우산 없이 비맞구 돌아다니면 - 멋진 놈 못생긴 삼돌이가우산없이 비맞구 돌아다니면 - 넋 빠진 놈 잘생긴 삼식이가 길에서 막 뛰어가면 - 급한일 생겼나봐(걱정) 못생긴 삼돌이가 길에서 막 뛰어가면 - 하수구에 빠져버려라(인간공해) 잘생긴 삼식이가 밤거리에서 담배피며 배회하면 - 인생 고민중 못생긴 삼수니가 밤거리에서 담배피며 배회하면 - 껀수 고민중 잘생긴 삼식이가 농촌에서 일일봉사하면 - 멋진 놈은 뭐든 잘해 못생긴 삼돌이가 농촌에서 일일 봉사하면 - .. 2011. 6. 7.
[스크랩] 만들어진 매듭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요 만들어진 매듭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요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던 못나가던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 해주는 지표인 것 입니다. 사람들의 심보는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 치우쳐져 있는 것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인 것입니다. 그 모든 수단들이 자기에게 도전하는 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하지요. 백명의 친구가 있는것 보다 한명의 적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백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 준다 해도 마지막 한명의 적이 나를 무너 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 2011. 6. 7.
[스크랩]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 "오체 불만족" 작가 [오토다케 히로타다] Photo by TADASHI OKOCHI 乙武洋匡(おとたけ ひろただ) 1976年4月6日生まれ 東京都出身 A型 大学在学中、自身の経験をユーモラスに綴った『五体不満足』(講談社)が多くの人々の共感を呼び、500万部を超す大ベストセラーに。’99年3月からの1年間、TBS系『ニュースの森』でサブキャスターを務め、いじめ問題やバリアフリーについて取材、レポートした。 大学卒業後は、「スポーツの素晴らしさを伝える仕事がしたい」との想いから、『Number』(文藝春秋)連載を皮切りに執筆活動を開始。スポーツライターとして、シドニー五輪やアテネ五輪、またサッカー日韓共催W杯など、数々の大会を現地で取材した。特にスポーツ選手の人物を深く掘り下げる眼に定評がある。 子どもの頃のエピソードをもとに書いた絵本『プレゼント』(中央法規出版)、翻訳.. 2011. 6. 7.
[스크랩] 인생이란 껴안고 즐거워 해야 하는 것 인생이란 껴안고 즐거워 해야 하는 것 * 한 젊은이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 젊은이는 계속되는 시련과 아픔 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힘들어했습니다. 너무나 힘겨운 현실에 지친 젊은이는 언제나 집에 돌아오면 소파 위에 쓰러져 잠들곤 했습니다. 어느 날 그의 꿈속에 죽음의 사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는 잡히지 않으려고 도망쳤습니다. 숨이 턱까지 차올랐지만 쉬지 않고 달렸습니다. 그래도 그 죽음의 사자는 바로 눈앞에 있었습니다. 방향을 바꿔 다른 길로 달려 보았습니다. 달리다가 숲 속에 몸을 숨기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죽음의 사자는 언제나 자신의 눈앞에 서 있었습니다. 결국 젊은이는 체념하고 고개를 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죽음의 사자인줄 알았던 그의 가슴에는 이런 팻말이 걸려 있었.. 2011. 6. 7.
[스크랩] 4월11일 <토>♡ 서로를 소중히 아끼며 ♡ ♡ 서로를 소중히 아끼며 ♡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아끼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이토록 애절히 그리운 맘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 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합니다. 화는 입에서 나와 몸을 망가지게 하므로 입을 조심하여 항상 겸손해야 하고 나는 타인에게 어떠한 사람인지 돌아 보아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하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나보다 먼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내자신이 서로 아픔을 나눌 수 있는 포근한 가슴을지녔는지... 그리고 타.. 2011. 6. 7.
[스크랩] 날마다 좋은날~ 날마다 좋은날(日日是好日) 오늘의 첫마디 첫 생각과 첫 마음은 바로 자신의 삶의 척도라고 합니다. 마지못해 살고 있거나 공격적으로 짜증스럽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삶의 무의식적인 발현이라고 합니다. 구름이 많이 모이게 되면 바람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거나 비가 내리게 되는 것처럼 부정적인 생각과 짜증 우울한 생각과 말이 내 온 몸에 가득하면 좋지 않은 이들이 겹쳐서 생기게 마련이고 찬탄과 찬양, 찬송, 칭찬이 내 입과 몸에 가득하면 자석에 쉿가루가 모이듯 좋은 일들이 저절로 생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심코 내뱉는 말 생각까지도 조심(操心)해야 한다고 합니다. - 4人4色 길을 말하다 / 이정우 - 2011. 6. 7.
[스크랩] ‘피그말리온의 기도’ - 펌 ‘피그말리온의 기도’ ‘피그말리온의 기도’ 2009-03-24 [권대우의 경제레터] 농구공이 골대의 링을 빙글빙글 두어 차례 돌다 그물망 속으로 쏙 들어갑니다. 손에 들고 있던 풍선을 놓쳐 하늘로 올려 보낸 뒤 울고 있는 아이에게 풍선 크기보다 더 큰 솜사탕이 쥐어집니다. 또 비 오는 골목길에서 한 여성이 자신이 들고 있던 우산을 접고 꽃미남의 우산 속으로 주저없이 뛰어듭니다. 한 정보통신업체의 텔레비전 광고입니다. 생각하면 생각한대로 이루어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뛰어난 조각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눈에 비친 현실의 여자들이 모두 결점 투성이라 생각하여 평생을 독신으로 살기로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상아로 아름다운 여인 조각상을 만들었습니다. 자신이 만들어 놓.. 2011. 6. 7.
[스크랩] 소망을 이루게하는 인디언 기도 지혜 -퍼옴 소망을 이루게하는 인디언 기도 지혜 소망을 이루게하는 인디언 기도 지혜 인디언 기우제’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인디언들이 가뭄이 들어 기도할 때 비가 올 때까지 기도한다는 것을 빗댄 말이다. 이 말에는 비가 올 때까지 기도를 하니 당연히 이루어질 수밖에 없지 않느냐는 비아냥거림이 섞여있다. 물론 좋게 보는 시각에서는 용기를 잃지 않고 부단히 기도를 하니 그 결과가 좋을 수밖에 없지 않느냐는 해석을 붙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식의 ‘인디언 기우제’란 말은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어떤 북미 원주민들로부터도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계속 지낸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아마도 작가가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쓴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나바호족의 기우제를 수년동안 관찰한 게리 위더스푼에 의하면, 모.. 2011. 6. 7.
[스크랩] 연습의 힘 - 펌 연습의 힘 연습의 힘 2009-04-04 [정진홍의 소프트 파워] 중앙일보 # 지난 2일 밤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은 자정이 훨씬 넘도록 북적거렸다. 서른여덟 살 나이에 이미 '피아노의 전설'이 돼 버린 예프게니 키신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서른 번이 훨씬 넘는 커튼콜과 열 번의 앙코르 연주를 소화하느라 자정이 다 돼 끝났기 때문이다. 이날 키신의 피아노 연주는 한마디로 징글징글했다. 도저히 사람의 연주라는 생각이 안 들 정도였다. 오직 피아노가 삶의 전부인 것 같은 사내가 사랑하는 여인을 온갖 손길로 다루듯 건반을 두드렸다. 그는 연주 내내 별반 표정의 변화도 없이 오직 무아지경의 타건만을 계속했다. 그의 무표정한 얼굴이 엷은 미소를 띤 것은 연주를 모두 마치고 나서였다. # 키신이 프로코피예프 소나타 .. 2011. 6. 7.
[스크랩] ♣보이지 않는 우리의 만남 일지라도♣ 좋은 글 아침편지 ♣보이지 않는 우리의 만남 일지라도♣ 우리의 만남은 보이지 않은 만남이기에 얼마든지 거짓도 진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거짓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 우리의 진실은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며 서로를 존중하게 합니다. 비록 사이버 공간일지라도 우리에게는 인연이라는 끈이 있기에 상대에게 아픔을 주는 말보다는 서로에게 웃음을 주는 진실함으로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인연이 언제 우리를 갈라 놓을지 몰라도 언제 우리를 돌아서게 할지는 몰라도 언젠가 서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서로를 위로하고 보듬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랑의 만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인연이므로 말 한마디로 나의 글 하나로 인하여 남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아픔을 주지는 않았는지 눈물을 주지.. 201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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