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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꿈. 쉼. 깡

[스크랩]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

by Chamlove Ariss 201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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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 불만족" 작가  [오토다케 히로타다]

 



プロフィール
Photo by TADASHI OKOCHI 

乙武洋匡(おとたけ ひろただ)
1976年4月6日生まれ
東京都出身 A型



大学在学中、自身の経験をユーモラスに綴った『五体不満足』(講談社)が多くの人々の共感を呼び、500万部を超す大ベストセラーに。’99年3月からの1年間、TBS系『ニュースの森』でサブキャスターを務め、いじめ問題やバリアフリーについて取材、レポートした。
大学卒業後は、「スポーツの素晴らしさを伝える仕事がしたい」との想いから、『Number』(文藝春秋)連載を皮切りに執筆活動を開始。スポーツライターとして、シドニー五輪やアテネ五輪、またサッカー日韓共催W杯など、数々の大会を現地で取材した。特にスポーツ選手の人物を深く掘り下げる眼に定評がある。
子どもの頃のエピソードをもとに書いた絵本『プレゼント』(中央法規出版)、翻訳絵本『かっくん』(講談社)、ドラえもんの絵に詩を載せた絵本『とっても大好きドラえもん』(小学館)、平和をモチーフにした絵本『Flowers』(マガジンハウス)を手がけるなど、子どもたちへのメッセージを発信していくことも活動の大きな柱としている。
’05年4月からは、東京都新宿区教育委員会の非常勤職員「子どもの生き方パートナー」として教育活動をスタートさせる傍ら、明星大学の通信課程に学び、’07年2月に小学校教諭二種免許状を取得。同年4月から、杉並区立杉並第四小学校教諭として勤務している。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최근 사진입니다^-^


지금 들고 있는 것이 교사 면허증인데요.


이번에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셨데요~!!


2년 전부터 대학에서 통신교육으로 교원시험을 준비해왔으며


올 2월 시험에 합격해 교원면허를 취득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올 4월에 일본의 한 초등학교에 교사로 부임할 예정이랍니다.






'반듯한 얼굴에 사지만 멀쩡하다면 어떤 아이라도 좋다.'이제 막 태어나려는 아이에 대한 부모의 기대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최소한의 조건으로서 위와 같은 말을 흔히 입에 담는다. 
                     - 오토다케 히로타다, <오체불만족> '마치면서' 중에서 
-오체 불만족-

이 책은 한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소설이다. 이 책을 지은 사람 은 일본에 사는 ' 오토다케 히로타다 ' 라는 사람으로서 팔과 다리가 없는 장애인이다. 이 책의 내용은 별로 특별한 것이 업는 것 같다.

오토다케의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때의 일들을 쓴 내용이다.

오토다케는 팔과 다리가 없었지만 동네에서 별명이 '나폴레옹' 이라고 불려질 정도로 사람을 이끄는 재능이 많은 것 같다. 책 내용은 오토다케가 동네 아이들을 다 끌고 다니는 우리나라말로 하면 골목대장 수준인 것 같다. 오토다케는 자신이 장애인이지만 못하는게 없을것 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았다.


중학교에 입학한 뒤에도 역시 그랬다.
오토다케는 팔과 다리가 없는 불구이면서 써클활동에 농구부를 하길 원하였다.

장애인으로서 팔이 없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농구를 하려고 농구부에 들어갔다는 것은 거의 정신나간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오토다케의 농구부생활은 시작에 불과했다.


고등학교에 들어간 오토다케는 미식축구부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오토다케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운동이여서 나는 왜 미식축구반에 갔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오토다케는 미식축구부에 들어가 운동은 하지 못하지만 다른 편의 전략과 선수들의 데이터를 정리하는 일들을 하였다.
이 일들을 하면서 공부를 못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되버린 오토다케. 차츰차츰 성적이 떨어져서 수학점수가 5점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오토다케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했다. 그리고 수학점수 55점을 올리고 드디어 수능시험을 보게된 오토다케. 팔 다리가 업어서 체육점수가 당연히 낮을 수밖에 없었던 오토다케 였다. 수능시험때는 85점맞기도 힘든 시험을 92점을 맞으면서 당당하게 일본 명문대학인 와세다대학에 입학도 하게 된다.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선천성 사지절단 장애인으로서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으로 또 각종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프로그램과 언론 기사로 굉장히 유명해졌지요.
 팔다리가 없이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데 그 모습 자체만으로도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사람입니다.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유명하죠^-^


그는 1976년 도쿄에서 태어났는데 태어나면서부터 팔다리가 없었고 성장하면서 10센티미터 남짓 자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런 팔다리로 달리기, 야구, 농구, 수영 등을 즐겼으며 본인과 주위사람들의 각별한 노력 끝에 정상인과 똑같은 교육과정을 밟고 일본의 명문 와세다 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8년 열정적인 대학시절까지 담은 그의 자서전 「오체 불만족」이 일본에서 발간되어 지금까지 500여 만부가 팔려 나갔고,
이듬해 우리 나라에서도 번역 출간되어 수많은 독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1999년 3월부터 1년여 동안 일본 TBS방송국<뉴스의 숲>리포터로 활약함으로써 장애인도 의지와 능력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음을 훌륭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런 한편 최근엔 「내 마음의 선물」이라는 창작동화를 발표하는 등 끊임없이 자신의 활동영역을 새롭게 넓혀 가고 있습니다.
육체적 한계를 뛰어넘는 그의 끝없는 도전의식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올려드립니다.


도움이 되시길...


오토가케 히로타다는 이미 뱃속에 있을때부터 팔다리가 없는 선천성 사지절단이란 치명적인 장애를 갖고 이세상에 나온 아이였
다. 그의 부모는 적극적이고 지극한 사랑으로 자식을 키웠다.
신체의 부족은 이미 정해진 것이나 뇌의 전두엽은 후퇴되지 않게 하기위해서 부던히도 아이를 위해 책과 씨름을 했다.

오토라는 아이가 자신의 신체를 전혀 굴복하지 않고 현재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것은 부모의 노력의 기틀이 잡혀있음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다.
오토는 유아기를 부모의 안정된 노력속에 공립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고(이것 역시 특수학교를 지원하지 않은 부모의 노력에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행운인지 그는 초등학교에서 두선생님을 행운처럼 잘 만났다.

다른 아이들과 공평하게 대접해준 선생님과 어차피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할 수 없는 신체라면 오토만이 할 수 있는 일로
보충할수 있게 독특한 발상의 선생님과의 만남이 그것이다.
그리고 이지메의 대상이 될수 잇는 충분한 여건의 장애인을 전혀 비난의 대상의 눈이 아닌 동정심과 우정으로 협동심을 일궈낸
그들의 학우들에게도 뜻밖의 결과를 보았다.

그들의 우정에 힘입어 오토는 체육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게 되고,
야구, 농구등 모든 신체활동에 적극적인 자세로 변한다.
'오토의 룰'이란 규칙은 너무나도 신선하고 장애인들에게 적용하면서 같이 즐길수 있는 방법이라 우리나라 학교에서도
적용하면서 어울린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도 생각했다.

그는 자신의 신체의 부족을 오히려 특장이라고 생각했다.
특징잇는 장기...장애가 특권의식처럼 보이지 않으면서도 오토다케 그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하고미래의 일까지
생각하는 건설적인 노력으로 발전한 것이다.
지금 그는 '생명의 거리 만들기'의 실행위원회 위장으로 발촉되어 쓰레기 배출 재활용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신체가 불편하지만, 그에겐 서둘러 기꺼이 함께할 친구들이 있고, 인터넷이 있고, 또한 전혀 불편함이 없다는
그의 자신감이 있다.

장애인을 만났을때 누구나 느끼는 감정은 도움을 줘야 한다는 불편함일 것이다.
또한 장애인 역시 자신의 장애인이라는 자신감 부족으로 인해 적극적인 삶의 자세를 포기한다.
거기다가 사회역시 궁색한 시설투자로 일관한다.


오토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놀라움을 금하지 못했던 장애인들의 천국은 더불어 사는 사회가 바로 그것이로구나
느낄 정도였다고 한다.

우리도 언제 모르게 신체가 불편한 사람이 될 수도 있다.
극한 상황은 없다고 자신 할 수는 없다..

그렇지 않은가...?


우선 오토다케는 확실한 가치관을 가진 부모를 만남이 행운이다. 굽히지 않는 자식에 대한 자신감은 전염되듯 자식에게
옮겨져 갔다고 생각한다. 유아기때의 세상은 부모가 전부이다. 부모의 자신감.. 그리고 선생님의 일관된 평등의식 속에 학우들도 오토를 제외시키지 않는 우정을 보인것이다.

이지메의 원천이라는 일본에서 가능했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휠체어를 불편해서 낀 안경으로 비유한 것은 참으로 적절하고 잼있는 표현이다.

오토의 경우를 보더라도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내어 걸어가는 모습이 다른 장애인들에게도 충분한 선담으로 받아드려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정상인들 역시 장애인으로 받아드리는 부담감을 하루 속히 접는일이야말로 어설픈 시설투자로 인한 낭비보다도 더욱 시급한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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