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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꿈. 쉼. 깡82

[스크랩] ★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 **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 사랑하는 사람이 영원히 내 곁에 있으리라 그리 무심히 대하진 마세요 세월 앞에는 무엇도 영원할 수 없기에 드릴 수 있을 때 마음도 사랑도 흠뻑 줄 수 있을 만큼 최선을 다해요 다음을 기약하는 사랑은 하나마나 하는 사랑이며 이 다음 형편이 되면 이란 핑게는 안 하니만 못하지요 사랑하는 부모님은 세월이 모셔 가는 것이고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의 말 한 마디에 지옥과 천국을 드나들지요 사랑 나눔에 아까워 말아요 사랑함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함에 다시는 보지 못할 날이 오기 전에 마음을 다해 후회없는 사랑을 해요 영원한 이별이 와도 아낌없는 사랑을 주었다면 당신이 드린 사랑의 깊이 그 만큼 아픔도 적을 거예요 -좋은글 중에서 / 옮겨진 글 - 2011. 6. 8.
[스크랩] ♧사람들은 길에서 넘어지면 먼저 돌을 탓한다...♧ ♧사람들은 길에서 넘어지면 먼저 돌을 탓한다...♧ 사람들은 길에서 넘어지면 먼저 돌을 탓한다. 만약 돌이 없으면 언덕을, 언덕이 없으면 자기의 구두를 탓한다. 이렇듯 사람은 좀처럼 자기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는다. 항상 자기만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겸손함이 없기 때문이다. 하기야 자기 스스로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임금이라 해도 이 세상 모두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함께 어울려 사는 공동생활을 하고 있으므로, 서로서로 양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기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피한다면, 다른 누군가가 대신 잘못했다고 조작 되어야 한다. 나는 항상 옳기만 하고 다른 사람이 언제나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면 공동 생활의 이 사회는 과연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나 이.. 2011. 6. 8.
[스크랩] *그대 만일 태양이 될 수 없다면 별이 되거라* *그대 만일 태양이 될 수 없다면 별이 되거라* ∽ 그대 만일 태양이 될수 없다면 별이되거라.∽ 그대 만일 태양이 될 수 없다면 별이 되거라 그대가 만일 저 언덕의 소나무가 되지 못한다면, 산골자짜기의 잡목이 되어라. 여울가의 가장 좋고 아름다운 나무가 되거라. 만일 나무가 되지 못한다면. 넝쿨이 되거라. 그대 만일 넝쿨이 되지 못하거든. 작은 풀이 되거라. 그리고 길거리를 보다 아름답게 하라. 그대 만일 사향이 되지 못하겠거든 갈대가 되어라 그러나 호수에서는 가장 오래 사는 갈대가 되어라! 우리 모두가 선장이 될 수는 없듯 선원이 되는 이도 있으리라. 그러나 모두가 무언가 할 일도 있을 것이다. 큰 일도 있을 것이며 작은 일도 있을 것이니. 그리고 그 일은 해야만 하는 것은 모두 마찬가지다. 그대 만일.. 2011. 6. 8.
[스크랩] 풍파가 심한 세상을 건너는 방법.... 풍파가 심한 세상을 건너는 방법.... 풍파가 심한 세상을 건너는 방법으로는 자기 몸을 마치 밧줄을 매지 않은 한 척의 배같이 생각하면 된다. 바람 불고 물결이 칠때에는 떠내려가게 내버려두고, 바람이 잔잔하면 가만히 있는 것이다. 마치 검부러기같이 풍파에 몸을 맡기는 것이다. 선뜻 생각하기에는 의지없는 일같이 느껴지지만, 사람들이 자기의 이기적인 감정 때문에 비극을 불러들이는 일에 비하면, 융통 자재로운 풍미가 있다고 할 것이다. 사람은 늘 개인적인 감정이 너무 강해서 고통에 빠지는 것이니, 메마른 나뭇가지같이 감정을 죽여보자는 것이다. 환경이 좋으면 힘껏 활동할 것이요, 역경이 있거는 물러서서 천명을 즐기는 것이다. 칭찬한다고 기뻐할 것도 없고, 욕한다고 해서 노여워할 것도 없다. 어디 있거나 마음을 .. 2011. 6. 8.
[스크랩] 버크해지스-파이프라인의 우화 (동영상) * 인세수입을 얻고자 하는 파블로와 노동수입에 의존하는 부르노의 이야기 개인적으로 저에게 큰 변화를 주었던 버크해지스의 " 파이프라인의 우화 " 라는 책인데 요즘 다시 보려니 인터넷에 동영상이 있더라구요. 10분정도 걸리는 영상이지만. 혹시 책을 아직 안 읽어보신 분들은 꼭 한번 정도 영상이나마 꼭 한번 보시기를... 축복가족 분들 중에서도 어쩌면 저처럼 터닝포인트를 찾는 기회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2011. 6. 8.
[스크랩] 이별법 / 류시화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이승철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사랑이 오실 때의 그 마음보다 더한 정성으로 한 사람을 떠나보냅니다 비록 우리 사랑이 녹아내려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각자의 길을 떠난다 해도 그래도 한때 행복했던 그 기억만은 평생을 가슴에 품고 살고 싶습니다 내 인생에 다시 없을 이 사랑 그대가 주었던 슬픔은 모두 잊고 추억의 상자에서 꺼내어 아름다웠노라, 지극히도 아름다웠노라 회상할 수 있는 사랑이고 싶습니다 우리 사랑이 이별로 남게 되어 지금은 견디기 힘든 아픔뿐일지라도 사랑이 오실 때의 그 마음보다 더한 정성으로 그대를 떠나보냅니다 헤어지는 지금 처음 만났을 때보다 더 아름다운 미소로 201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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