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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금 최대 100만 원! 대설·한파 안전조치 미흡 신고 방법

by Chamlove Ariss 2025. 1. 29.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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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금 최대 100만 원!  대설·한파 안전조치 미흡 신고 방법

 

겨울철 대설과 한파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는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이를 신고하면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신고 방법과 포상금 지급 기준, 그리고 안전신문고의 역할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설·한파 안전조치 미흡 신고란?

 

대설·한파는 겨울철 도로 결빙, 건물 균열, 시설물 파손 등 다양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시설에서는 제설작업, 난방시설 보강 등 안전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이러한 조치가 미흡한 경우가 있으며, 이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신고하고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제도가 운영되며, 포상금 제도를 통해 적극적인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포상금 최대 100만 원! 대설·한파 안전조치 미흡 신고 방법

신고 대상 및 포상금 지급 기준

 

 

① 신고 대상

 

눈이 많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도로

한파로 인해 수도관이 파열되었으나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시설

결빙된 보행로 방치로 인해 미끄러짐 위험이 높은 구간

강추위로 인해 무너질 위험이 있는 건축물의 방치 사례

기타 겨울철 기후로 인한 공공 및 민간시설의 미비한 안전조치 사례

 

② 포상금 지급 기준

 

안전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신고 중에서 실제 조치로 이어진 신고 건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신고 내용의 중요도와 긴급성을 고려하여 최대 1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됩니다.

중요도가 높은 사례 (대형 사고 방지 등) → 최대 100만 원 지급

중대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사례 → 50만 원 지급

기타 일반적인 신고 건 → 10~30만 원 지급

 

 

단, 신고 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단순 불만제기일 경우 포상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는 모바일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go.safepeople&hl=ko

 

안전신문고(구 스마트국민제보, 생활불편신고) - Google Play 앱

★생활속의 안전 위험요소 제거★ 안전신문고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고하세요!

play.google.com

① 모바일 앱을 통한 신고 방법

안전신문고 앱 다운로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

 

 

앱 실행 후 ‘안전 신고하기’ 메뉴 선택

사진 또는 동영상 첨부 (위반 사례 증빙)

위치 정보 입력 및 상세 설명 추가

신고 접수 완료 후 처리 과정 확인

 

 

https://www.safetyreport.go.kr/#main

 

안전신문고 홈페이지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안전위험 상황을 행정기관 등에 신고하는 행위입니다.

www.safetyreport.go.kr

② 웹사이트를 통한 신고 방법

 

안전신문고 홈페이지 접속

‘안전신고’ 메뉴에서 신고 대상 선택

사진 및 동영상 파일 업로드

신고 내용 작성 및 위치 정보 입력

신고 제출 후 진행 상태 확인

신고 후 담당 기관에서 확인을 거친 후 조치가 이루어지며, 조치 결과에 따라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신고 후 조치 과정

신고가 접수되면 다음과 같은 절차를 통해 조치가 이루어집니다.

신고 접수: 안전신문고에서 신고 내용 검토

현장 확인: 해당 관할 기관에서 현장 방문 및 실태 조사

조치 시행: 필요 시 안전조치 실시 및 개선 계획 수립

신고자 피드백: 조치 완료 후 결과를 신고자에게 전달

포상금 지급 심사: 신고 내용이 실질적인 안전 개선으로 이어졌을 경우 심사를 거쳐 포상금 지급 결정

 

 

집중 신고 기간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는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 신고 기간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대설, 한파, 화재, 축제·행사와 관련된 위험 요소를 신고하면 더욱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는 것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행동입니다.

겨울철 안전을 위해 주변의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하여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신고 방법에 대한 추가 정보로, 안전신문고 앱 외에도 웹 포털을 통해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웹 포털에 접속하여 '겨울철 집중신고' 메뉴를 선택하면 신고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긴급한 상황에서는 112(경찰) 또는 119(소방)으로 직접 신고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신고 기간 동안 우수 신고자에게는 포상금 외에도 안전신고 마일리지(1,000점)가 지급됩니다.

이 마일리지는 향후 다양한 안전 관련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포상 제도는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대설·한파 신고가 중요한 이유

 

① 국민 안전 보장

 

대설과 한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은 모든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위험 요소를 신고함으로써 조속한 조치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② 책임 의식 강화

 

공공 및 민간 시설에서 보다 적극적인 안전조치 강화를 유도할 수 있으며, 제설 미흡 등으로 발생하는 사고의 책임소재를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③ 경제적 보상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안전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정부는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고를 통해 직접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 시민이 만드는 안전한 겨울

 

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단순한 날씨 문제가 아니라 시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이슈입니다.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적극적인 신고는 우리 모두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포상금 최대 100만 원이 걸려있는 만큼, 내 주변에서 안전조치가 미흡한 사례를 발견했다면 안전신문고를 통해 빠르게 신고하세요! 겨울철 위험 요소를 줄이고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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