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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 '지금 흘린 피와 땀은 절대 배신하지 않을 것'

by Chamlove Ariss 2024.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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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  '지금 흘린 피와 땀은 절대 배신하지 않을 것'

 

 


2024년 1월21일 일요일 포스팅주제

트바로티 김호중  '지금 흘린 피와 땀은 절대 배신하지 않을 것'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가수 김호중이 승리의 기운을 품은 무대로 '불후의 명곡' 엔딩을 장식했다.

김호중은 20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2부에 출연해 엔딩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호중은 "지금 여러분들이 흘린 피와 땀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정말 많이 고생하신 것 알고 있다. 고생한 만큼 좋은 경기를 치루셨으면 좋겠다"라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엔딩 무대를 꾸미게 된 김호중은 '나만의 길'과 '아도르'(Adoro)를 열창, 파워풀한 여운을 안겼다.

두 곡으로 힘과 여유를 보여준 김호중은 "승리하십시오"라고 외치며 마지막 곡인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네순 도르마'(Nessun Dorma)를 부르며 감동의 깊이를 더했다.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준 김호중은 앞서 '불후의 명곡'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1부에도 출연해 선수들을 위한 여러 명곡들을 들려준 바 있다.

한편 김호중은 tvN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을 비롯해 클래식 단독쇼 등 여러 활동으로 꾸준히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khj80@news1.kr

 

 

https://v.daum.net/v/20240121142527424

 

'트바로티' 김호중 "지금 흘린 피와 땀은 절대 배신하지 않을 것"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가수 김호중이 승리의 기운을 품은 무대로 '불후의 명곡' 엔딩을 장식했다. 김호중은 20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2부에 출연

v.daum.net

 

 

 

김호중, 승리 부르는 천상의 목소리…‘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응원 (불후의 명곡)

가수 김호중이 ‘불후의 명곡’ 엔딩을 장식했다.

김호중은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2부에 출연해 대망의 엔딩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호중은 “지금 여러분이 흘린 피와 땀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정말 많이 고생하신 것 알고 있다. 고생한 만큼 좋은 경기를 치르셨으면 좋겠다”라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엔딩 무대를 꾸미게 된 김호중은 ‘나만의 길’과 ‘아도르’(Adoro)를 열창, 파워풀한 여운을 안겼다. 두 곡으로 힘과 여유를 보여준 김호중은 “승리하십시오”라고 외치며 마지막 곡인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네순 도르마'(Nessun Dorma)를 부르며 감동의 깊이를 더했다.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준 김호중은 앞서 ‘불후의 명곡’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1부에도 출연해 선수들을 위한 여러 명곡을 들려준 바 있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승리를 기원하는 김호중의 무대는 시청자들의 가슴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혜영, KBS 화면캡처

 

https://naver.me/GrNbJapp

 

김호중, 승리 부르는 천상의 목소리…‘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응원 (불후의 명곡)

가수 김호중이 ‘불후의 명곡’ 엔딩을 장식했다. 김호중은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2부에 출연해 대망의 엔딩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호중은 “지금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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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승리합시다"..'네순도르마'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승리 기원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KBS

 

가수 김호중이 승리의 기운을 품은 무대로 '불후의 명곡' 엔딩을 장식했다.

 

김호중은 20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2부에 출연해 대망의 엔딩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호중은 "지금 여러분들이 흘린 피와 땀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정말 많이 고생하신 것 알고 있다. 고생한 만큼 좋은 경기를 치루셨으면 좋겠다"라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엔딩 무대를 꾸미게 된 김호중은 '나만의 길'과 '아도르'(Adoro)를 열창, 파워풀한 여운을 안겼다. 두 곡으로 힘과 여유를 보여준 김호중은 "승리하십시오"라고 외치며 마지막 곡인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네순 도르마'(Nessun Dorma)를 부르며 감동의 깊이를 더했다.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준 김호중은 앞서 '불후의 명곡'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1부에도 출연해 선수들을 위한 여러 명곡들을 들려준 바 있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승리를 기원하는 김호중의 무대는 시청자들의 가슴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

 

'불후의 명곡'에서 또 하나의 레전드를 기록한 김호중은 tvN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을 비롯해 클래식 단독쇼 등 여러 활동으로 꾸준히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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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승리합시다"..'네순도르마'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승리 기원

가수 김호중이 승리의 기운을 품은 무대로 '불후의 명곡' 엔딩을 장식했다. 김호중은 20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2부에 출연해 대망의 엔딩 무대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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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호중,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기념무대서 ‘네순도르마' 열창...감동 선사

 

 

불후

 

김호중이 감동의 무대를 만들었다.

 

20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으로 기획돼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번 특집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출전을 앞둔 전 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19일부터 2월1일까지 80여 개국, 19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가운데 7개 경기, 15개 종목을 두고 자웅을 겨룬다.

 

‘불후의 명곡’은 이번 올림픽을 기념하고 응원하기 위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들의 무대를 선보였다. 코요태, 정인, 정동하, 윤하, 김호중, AB6IX, 클라씨, 리베란테, JD1 등 댄스, 보컬, 록, 크로스오버, 아이돌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가 축제를 가득 채웠다.

 

이날 무대는 선수들이 듣고 싶은 신청곡을 받아 펼쳐졌다. 코요태는 이번 청소년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아이스하키 공시완 선수와 '우리의 꿈' 무대를 펼쳐보였다.

 

무대를 마친 뒤, 신동엽은 공시완이 떨리는 와중에도 힘낼 수 있었던 비결로 "공시원 선수 엄마보다 김종민 씨가 한 살 많다더라"라며 "또 엄마보다 신지 씨가 한 살 어려서 이모처럼 든든하게 생각하면서 힘이 됐죠?"라고 질문했다. 신지는 "자식이다 생각하고 했다"라고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베란테는 김지훈의 군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완전체 무대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MC 신동엽은 김지훈을 언급하며 “리베란테에게 오늘 무대가 정말 뜻깊다. 김지훈 군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무대”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훈은 오는 22일 군입대 한다고 밝히며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울컥하기도 하고, 제가 더 혼신의 에너지를 다하는 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리베란테는 “굳건히 세 명이서 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 것이다.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는 그룹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겠다”고 포부를 말한다. 그러면서 “건강히 잘 다녀오면 될 거 같다”고 김지훈에게 파이팅을 외쳐 박수를 받았다.

 

리베란테는 이번 특집에서 러브홀릭스의 ‘Butterfly’를 커버해 큰 감동을 안겼다. 리베란테만의 색깔로 다시 태어난 ‘Butterfly’ 무대는 웅장하면서 벅찬 따뜻함을 머금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정동원이 케이팝 전용으로 개발한 JD1은 다양한 개인기를 예고했다. JD1은 ‘스모크 챌린지’를 통해 존재감을 자랑했다. 하지만 신지의 추천으로 김종민과 빽가가 '스모크 챌린지'에 함께 도전,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개인기를 빼앗았다.

 

이에 JD1은 스트레이키즈의 ‘특’ 댄스로 만회에 나섰다. 다만 클라씨의 남다른 소화력으로 또 한번 개인기를 빼앗겼다. JD1은 “나만 보이게 해주기로 해놓고”라고 제작진을 향해 한탄해 웃음폭탄을 날렸다.

 

김호중은 지난주 1부에 이어 2부에서도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자신의 앨범 수록곡 '아도로'(Adoro) '나만의 길'에 이어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네순 도르마'(Nessun Dorma)로 본래 전공인 성악 보이스의 진수를 보여줬다.

 

특히 '아무도 잠들지 말라'는 뜻의 '네순 도르마'는 김호중 목소리의 매력을 오롯이 담아낼 수 있는 곡이라 감동을 전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불후의 명곡으로 남아있는 레전드 노래를 대한민국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자신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재해석해서 무대 위에서 경합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전설을 노래하는 후배 가수들은 전설의 노래를 각자 자신에게 맞는 곡으로 재탄생시켜 전설과 명곡 판정단 앞에서 노래 대결을 펼쳐 우승자를 뽑는다.

 

‘불후의 명곡’은 2011년 6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한민국 대표이자 최장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금까지 ‘불후의 명곡'에서 재해석된 곡은 2000곡이고, 관객 수는 28만명에 달한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KBS2TV에서 방송된다.

이남희 kmnews@kbsmedia.co.kr

 

 

 

 

 

 

[종합] 김호중, 묵직한 승리 외쳤다! '불후의명곡' 55주 1위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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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1‘불후의 명곡’ 김호중이 승리를 외치는 피날레 무대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41회는 전국 6.1%, 수도권 5.6%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무려 55주 동시간 1위 기록을 세우며 최강 예능 프로그램 입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41회는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2부로 꾸며졌다. 코요태부터 AB6IX, 리베란테, JD1, 정인, 김호중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자리한 관객들과 전세계 청소년 선수들에 응원이 가득 담긴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특집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출전을 앞둔 전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 구성 역시 출연진들의 히트곡 중 응원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곡들로 선별됐으며, 선수들이 듣고 싶은 신청곡을 받아 무대를 선사하는 방식으로 꾸려졌다.

 

 

2부의 오프닝은 코요태와 17세 아이스 하키 선수 공시완 선수가 장식했다. 신지는 공시완 선수와 함께 손을 잡고 무대에 등장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공시완 선수는 풋풋한 목소리로 코요태 멤버들과 함께 ‘우리의 꿈’을 불렀다. 이번 올림픽 아이스 하키 팀 주장인 공시완 선수는 “골을 넣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겠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코요태는 이어 ‘순정’을 선곡, 관객들을 모두 일으켜 세우며 뜨겁게 달렸다. 관객들 역시 손을 들고 어깨를 들썩이며 열정의 무대를 즐겼다.

 

AB6IX가 코요태의 바통을 이어받아 두 번째 무대에 올랐다. AB6IX는 출전 선수의 신청곡인 H.O.T.의 ‘빛’을 소화했다. AB6IX는 부드럽고 세련된 무드로 ‘빛’을 커버했다. 1세대 레전드 아이돌인 H.O.T.의 히트곡이 지난 향수와 추억을 자극함과 동시에 신선하게 재해석돼 인상을 남겼다. AB6IX는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겠다. 다치지 말고 승리하길 바란다”는 응원과 함께 ‘LOSER’ 무대를 선보였다.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각 잡힌 퍼포먼스가 에너지를 뿜어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리베란테가 ‘너라는 이야기’로 세 번째 무대를 채웠다. 리베란테는 하나밖에 없는 사랑을 향한 든든한 확신을 담은 곡으로 벅차는 감정을 선사했다. 이어 리베란테는 “이 노래처럼 자유롭게 날아가길 바란다”며 선수 신청곡 ‘Butterfly’를 불렀다. 네 멤버의 하모니가 어우러지며 용기와 희망을 건넸다. 무드를 바꿔 이탈리아 곡 ‘Altrove e qui’ 무대에서 리베란테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특히, 리베란테는 김지훈의 군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무대로 팬들을 만나며 뜨거운 인사를 나눴다.

 

JD1이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꽃이 날리는 전광판을 배경으로 사각 조형물 위에 앉은 JD1은 풋풋하고 설레는 연애 감정을 자신의 색깔로 표현해 공연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다음으로 호명된 무대의 주인공은 정인. ‘오르막길’로 인사를 건넨 정인은 산을 오르듯 조금씩 감정을 쌓아가며 관객들에 감동을 전했다. 올림픽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과 꼭 닮은 멜로디와 가사가 의미를 더했다. 이어 정인은 선수 신청곡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불렀다. EDM 디스코 템포로 편곡된 정인의 ‘하늘을 달리다’는 재기발랄하면서도 몽환적으로 재해석돼 큰 여운을 남겼다. 정인 역시 이번 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달려가서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덕담을 전했다.

 

김호중이 이번 페스티벌의 피날레의 주인공이었다. “고생한 만큼 좋은 경기를 치렀으면 좋겠다, 힘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김호중은 ‘나만의 길’로 꿈을 향해 달리는 이들의 외로움을 달랬다. 이어 ‘Adoro’를 통해서는 연인에 대한 간절하고 애틋한 사랑을 노래해 감성을 터치했다. 마지막 무대로 ‘Nessun Dorma’를 선곡한 김호중은 이 곡에 ‘승리’라는 가사가 있다며 “승리하십시오!”라는 말로 인사를 갈음했다. 김호중의 묵직한 목소리가 무대를 압도하며 승리의 기운이 뿜어져 나왔다.

 

이번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용기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무대들이 펼쳐졌다. 김지훈 군입대 전 4인 리베란테의 마지막 완전체 무대가 눈길을 끌었고, ‘빛’, ‘하늘을 달리다’, ‘Butterfly’ 등 선수들의 신청곡을 받아 직접 불러주는 콘셉트가 의미를 더했다. 이를 위한 출연진들의 색다른 커버 무대가 펼쳐져 보는 재미도 풍성했다. 무엇보다 진심을 담아 승리를 기원하는 출연진들의 진심이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달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최지예

 

 

 

 

'불후2' 김호중, 피날레 장식한 승리의 목소리…청소년올림픽 응원[SC리뷰]

2부의 오프닝은 코요태와 17세 아이스 하키 선수 공시완 선수가 장식했다. 신지는 공시완 선수와 함께 손을 잡고 무대에 등장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공시완 선수는 풋풋한 목소리로 코요태 멤버들과 함께 '우리의 꿈'을 불렀다. 이번 올림픽 아이스 하키 팀 주장인 공시완 선수는 "골을 넣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겠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코요태는 이어 '순정'을 선곡, 관객들을 모두 일으켜 세우며 뜨겁게 달렸다. 관객들 역시 손을 들고 어깨를 들썩이며 열정의 무대를 즐겼다.

 

에이비식스가 코요태의 바통을 이어받아 두 번째 무대에 올랐다. 에이비식스는 출전 선수의 신청곡인 H.O.T.의 '빛'을 소화했다. 에이비식스는 부드럽고 세련된 무드로 '빛'을 커버했다. 1세대 레전드 아이돌인 H.O.T.의 히트곡이 지난 향수와 추억을 자극함과 동시에 신선하게 재해석돼 인상을 남겼다. 에이비식스는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겠다. 다치지 말고 승리하길 바란다"는 응원과 함께 '루저' 무대를 선보였다.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각 잡힌 퍼포먼스가 에너지를 뿜어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리베란테가 '너라는 이야기'로 세 번째 무대를 채웠다. 리베란테는 하나밖에 없는 사랑을 향한 든든한 확신을 담은 곡으로 벅차는 감정을 선사했다. 이어 리베란테는 "이 노래처럼 자유롭게 날아가길 바란다"며 선수 신청곡 '버터 플라이'를 불렀다. 네 멤버의 하모니가 어우러지며 용기와 희망을 건넸다. 무드를 바꿔 이탈리아 곡 '알트로베 에 뷔' 무대에서 리베란테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특히, 리베란테는 김지훈의 군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무대로 팬들을 만나며 뜨거운 인사를 나눴다.

 

JD1이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꽃이 날리는 전광판을 배경으로 사각 조형물 위에 앉은 JD1은 풋풋하고 설레는 연애 감정을 자신의 색깔로 표현해 공연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다음으로 호명된 무대의 주인공은 정인. '오르막길'로 인사를 건넨 정인은 산을 오르듯 조금씩 감정을 쌓아가며 관객들에 감동을 전했다. 올림픽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과 꼭 닮은 멜로디와 가사가 의미를 더했다. 이어 정인은 선수 신청곡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불렀다. EDM 디스코 템포로 편곡된 정인의 '하늘을 달리다'는 재기발랄하면서도 몽환적으로 재해석돼 큰 여운을 남겼다. 정인 역시 이번 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달려가서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덕담을 전했다.

 

김호중이 이번 페스티벌의 피날레의 주인공이었다. "고생한 만큼 좋은 경기를 치렀으면 좋겠다, 힘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김호중은 '나만의 길'로 꿈을 향해 달리는 이들의 외로움을 달랬다. 이어 '아도로'를 통해서는 연인에 대한 간절하고 애틋한 사랑을 노래해 감성을 터치했다. 마지막 무대로 '네순 도르마'를 선곡한 김호중은 이 곡에 '승리'라는 가사가 있다며 "승리하십시오!"라는 말로 인사를 갈음했다. 김호중의 묵직한 목소리가 무대를 압도하며 승리의 기운이 뿜어져 나왔다.

 

이번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용기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무대들이 펼쳐졌다. 김지훈 군입대 전 4인 리베란테의 마지막 완전체 무대가 눈길을 끌었고, '빛', '하늘을 달리다', '버터 플라이' 등 선수들의 신청곡을 받아 직접 불러주는 콘셉트가 의미를 더했다. 이를 위한 출연진들의 색다른 커버 무대가 펼쳐져 보는 재미도 풍성했다. 무엇보다 진심을 담아 승리를 기원하는 출연진들의 진심이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달궜다.

 

백지은(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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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2' 김호중, 피날레 장식한 승리의 목소리…청소년올림픽 응원[SC리뷰]

가수 김호중이 승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641회는 전국 6.1%, 수도권 5.6%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무려 55주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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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호중, 승리 외쳤다! 묵직·압도적 응원 '감동'[종합]

 

[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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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김호중이 승리를 외치는 피날레 무대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4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6.1%, 수도권 5.6%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무려 55주 동시간 1위 기록을 세우며 최강 예능 프로그램 입증했다.

 

이번 '불후의 명곡'은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2부로 꾸며졌다. 코요태부터 AB6IX, 리베란테, JD1, 정인, 김호중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자리한 관객들과 전세계 청소년 선수들에 응원이 가득 담긴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특집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출전을 앞둔 전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 구성 역시 출연진들의 히트곡 중 응원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곡들로 선별됐으며, 선수들이 듣고 싶은 신청곡을 받아 무대를 선사하는 방식으로 꾸려졌다.

 

2부의 오프닝은 코요태와 17세 아이스 하키 선수 공시완 선수가 장식했다. 신지는 공시완 선수와 함께 손을 잡고 무대에 등장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공시완 선수는 풋풋한 목소리로 코요태 멤버들과 함께 '우리의 꿈'을 불렀다. 이번 올림픽 아이스 하키 팀 주장인 공시완 선수는 "골을 넣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겠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코요태는 이어 '순정'을 선곡, 관객들을 모두 일으켜 세우며 뜨겁게 달렸다. 관객들 역시 손을 들고 어깨를 들썩이며 열정의 무대를 즐겼다.

 

AB6IX가 코요태의 바통을 이어받아 두 번째 무대에 올랐다. AB6IX는 출전 선수의 신청곡인 H.O.T.의 '빛'을 소화했다. AB6IX는 부드럽고 세련된 무드로 '빛'을 커버했다. 1세대 레전드 아이돌인 H.O.T.의 히트곡이 지난 향수와 추억을 자극함과 동시에 신선하게 재해석돼 인상을 남겼다. AB6IX는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겠다. 다치지 말고 승리하길 바란다"는 응원과 함께 'LOSER' 무대를 선보였다.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각 잡힌 퍼포먼스가 에너지를 뿜어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리베란테가 '너라는 이야기'로 세 번째 무대를 채웠다. 리베란테는 하나밖에 없는 사랑을 향한 든든한 확신을 담은 곡으로 벅차는 감정을 선사했다. 이어 리베란테는 "이 노래처럼 자유롭게 날아가길 바란다"며 선수 신청곡 'Butterfly'를 불렀다. 네 멤버의 하모니가 어우러지며 용기와 희망을 건넸다. 무드를 바꿔 이탈리아 곡 'Altrove e qui' 무대에서 리베란테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특히, 리베란테는 김지훈의 군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무대로 팬들을 만나며 뜨거운 인사를 나눴다.

 

JD1이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꽃이 날리는 전광판을 배경으로 사각 조형물 위에 앉은 JD1은 풋풋하고 설레는 연애 감정을 자신의 색깔로 표현해 공연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다음으로 호명된 무대의 주인공은 정인. '오르막길'로 인사를 건넨 정인은 산을 오르듯 조금씩 감정을 쌓아가며 관객들에 감동을 전했다. 올림픽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과 꼭 닮은 멜로디와 가사가 의미를 더했다. 이어 정인은 선수 신청곡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불렀다. EDM 디스코 템포로 편곡된 정인의 '하늘을 달리다'는 재기발랄하면서도 몽환적으로 재해석돼 큰 여운을 남겼다. 정인 역시 이번 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달려가서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덕담을 전했다.

 

김호중이 이번 페스티벌의 피날레의 주인공이었다. "고생한 만큼 좋은 경기를 치렀으면 좋겠다, 힘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김호중은 '나만의 길'로 꿈을 향해 달리는 이들의 외로움을 달랬다. 이어 'Adoro'를 통해서는 연인에 대한 간절하고 애틋한 사랑을 노래해 감성을 터치했다. 마지막 무대로 'Nessun Dorma'를 선곡한 김호중은 이 곡에 '승리'라는 가사가 있다며 "승리하십시오!"라는 말로 인사를 갈음했다. 김호중의 묵직한 목소리가 무대를 압도하며 승리의 기운이 뿜어져 나왔다.

 

이번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용기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무대들이 펼쳐졌다. 김지훈 군입대 전 4인 리베란테의 마지막 완전체 무대가 눈길을 끌었고, '빛', '하늘을 달리다', 'Butterfly' 등 선수들의 신청곡을 받아 직접 불러주는 콘셉트가 의미를 더했다. 이를 위한 출연진들의 색다른 커버 무대가 펼쳐져 보는 재미도 풍성했다. 무엇보다 진심을 담아 승리를 기원하는 출연진들의 진심이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달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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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호중, 승리 외쳤다! 묵직·압도적 응원 '감동'[종합]

'불후의 명곡' 김호중이 승리를 외치는 피날레 무대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41회는 닐슨코리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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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불후의 명곡'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응원…'네순 도르마'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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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641회 / 사진=KBS 2TV

[서울경제]

 

‘불후의 명곡’ 김호중이 승리를 외치는 피날레 무대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41회는 전국 6.1%, 수도권 5.6%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무려 55주 동시간 1위 기록이다.

20일 방송은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2부로 꾸며졌다. 이번 특집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출전을 앞둔 전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요태, 에이비식스(AB6IX), 리베란테, JD1, 정인, 김호중이 출연해 선수들이 듣고 싶은 신청곡을 받아 무대를 선사하는 방식으로 꾸려졌다.

 

2부의 오프닝은 코요태와 17세 아이스 하키 선수 공시완 선수가 장식했다. 신지는 공시완 선수와 함께 손을 잡고 무대에 등장했다. 공시완 선수는 풋풋한 목소리로 코요태 멤버들과 함께 ‘우리의 꿈’을 불렀다. 이번 올림픽 아이스 하키 팀 주장인 공시완 선수는 “골을 넣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겠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코요태는 이어 ‘순정’을 선곡, 관객들을 모두 일으켜 세우며 분위기를 끌어 나갔다.

 

AB6IX는 출전 선수의 신청곡인 H.O.T.의 ‘빛’과 '루저(LOSER)'를 소화하고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겠다. 다치지 말고 승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리베란테는 ‘너라는 이야기’로 세 번째 무대를 채웠다. 이어 “이 노래처럼 자유롭게 날아가길 바란다”며 선수 신청곡 ‘버터플라이(Butterfly)’를 불렀다.

 

JD1은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정인은 '오르막길'과 선수 신청곡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한 뒤 “달려가서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덕담을 전했다.

 

피날레는 김호중이 장식했다. 김호중은 “고생한 만큼 좋은 경기를 치렀으면 좋겠다, 힘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나만의 길’, '아도르(Adoro)', '네순 도르마(Nessun Dorma)'를 열창했다. 그는 '네순 도르마'를 두고서는 이 곡에 승리의 메시지가 있다며 "승리하십시오!”라는 말로 인사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허지영 기자(he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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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불후의 명곡'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응원…'네순 도르마' 열창

‘불후의 명곡’ 김호중이 승리를 외치는 피날레 무대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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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불명' 김호중, 故 김광석 회상 "내가 기타를 잡게 해 준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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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김호중이 고 김광석을 회상했다.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를 맞아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웅들을 위해 준비한 응원과 위로의 무대가 펼쳐졌고, 2부는 'Dreams Come True'를 주제로 청소년 선수들이 직접 선정한 신청곡을 준비한 화려한 출연진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코요태는 아이스하키 공시완 선수의 신청곡인 ‘우리의 꿈’을 가창하며 분위기를 돋우었다. 이어 "공시완 선수가 힘을 낼 수 있었던 비결이 있다. 시완 선수의 엄마보다 1살이 많다는 김종민 덕분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 말하는 신동엽의 재치 있는 멘트가 전파를 타며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빽가는 "여러분들을 모두 일으킬 수 있는 곡이다"라 운을 뗐고, 코요태의 대표곡인 ‘순정’ 무대를 펼치며 흥을 끌어올렸다.

 

또한 크로스오버계의 아이돌 리베란테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찬원은 무대에 앞서 "김지훈에게 큰 신변의 변화가 있다고 들었다"라 밝혔고, 김지훈은 "나라의 부름을 받게 됐다"라며 입대 소식을 전했다.

 

이찬원은 얼마 남지 않은 입대일을 언급하며 "다음 주에는 고생을 많이 하시게 될 거다"라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준현은 "진정한 동계올림픽과 겨울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라 덧붙이며 김지훈을 떨게끔 했다.

 

김지훈의 입대 전, 마지막으로 펼쳐질 4인조 완전체 무대에 김지훈은 "마치 국가대표가 된 것처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 말하며 스노보드 이채운, 신연수 선수의 신청곡인 러브홀릭스의 ‘Butterfly'를 가창했다.

 

이어 김호중은 김광석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호중은 "처음으로 기타를 잡게 해 준 가수가 고 김광석 선배다"라며 마음을 표했고, "1월이 되면 (김광석이) 꼭 생각이 난다"라 덧붙였다. 또한 김호중은 즉석에서 ‘내 사람이여’를 가창했고, 윤하는 "자리가 너무 좋다"라며 옆자리에 위치한 김호중의 노래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김호중은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의 대미를 장식하는 엔딩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감동을 이끌어냈다. 김호중은 "불후의 명곡만 오면 굉장히 행복하다. 수많은 관객 분들과 함께 하니 더더욱 빛이 나는 것 같다"라 말했다.

 

유지우 popnews@heraldcorp.com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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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피날레 ‘불후의 명곡’, 시청률 1위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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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KBS

 

김호중이 승리를 외치는 피날레 무대로 ‘불후의 명곡’의 승리를 이끌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41회는 전국 6.1%, 수도권 5.6%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41회는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2부로 꾸며졌다. 코요태부터 AB6IX, 리베란테, JD1, 정인, 김호중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전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는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이번 특집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출전을 앞둔 전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프닝은 코요태와 17세 아이스 하키 선수 공시완 선수 맡아 2부의 포문을 열었다. AB6IX가 코요태의 바통을 이어받아 두 번째 무대에 올랐고, 리베란테가 ‘너라는 이야기’로 세 번째 무대를 채웠다. JD1이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로 감동을 선사, 정인은 ‘오르막길’로 레전드 보컬의 위엄을 뽐냈다.

 

피날레의 주인공은 김호중. “고생한 만큼 좋은 경기를 치렀으면 좋겠다, 힘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나만의 길’을 불렀다. ‘Adoro’에 이어 ‘Nessun Dorma’까지 선보이며 “승리하십시오!”라고 외쳤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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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피날레 ‘불후의 명곡’, 시청률 1위 터졌다

김호중이 승리를 외치는 피날레 무대로 ‘불후의 명곡’의 승리를 이끌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41회는 전국 6.1%,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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