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더클래식앨범 5번트랙 페데리코의탄식

05 CILEA: Lamento Di Federico from ‘L'Arlesiana’

칠레아 : 페데리코의 탄식 (오페라 ‘아를의 여인’ 중)

2막에서 페데리코 역의 엔리코 카루소가 불렀던

페데리코의 탄식 Lamento di Federico 은

극적 요소가 강하며 감미롭고 슬픔에 찬 아리아 로 사랑하는 여인으로 부터 사랑을 얻지 못하고 백치 동생을 바라보며 부르는 페데리코의 노래이다.

? Lamento Di Federico from ‘L'Arlesiana’

페데리코의탄식 가사?

칠레아 아를의 여인 중 페데리코의 탄식 : Luciano Pavarotti · Vienna Opera Orchestra & Chorus · Nicola Rescigno

Cilea: L'Arlesiana / Act 2 - "È la solita storia del pastore" Luciano Pavarotti · Vienna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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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더클래식앨범 5번트랙 페데리코의탄식

#김호중 #트바로티 #Tvarotti

#10월15일금요일

소식D-237

#오늘감상곡

#페데리코의탄식

#김호중_페데리코의탄식

#김호중_오페라아를의여인아리아_페데리코의탄식

Disc

<The Classic Album I - My Favorite Arias>

01

PUCCINI: Nessun Dorma from ‘Turandot’

푸치니 :

아무도 잠들지 마라 (오페라 ‘투란도트’ 중)

02

DONIZETTI: Una Furtiva Lagrima ‘L'Elisir d'amore’

도니제티 : 남몰래 흘리는 눈물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03

PUCCINI: E Lucvan Le Stelle from ‘Tosca’

푸치니 : 별은 빛나건만 (오페라 ‘토스카’ 중)

04

VERDI:La Donna E mobile from ‘Rigoletto’

베르디 : 여자의 마음 (오페라 ‘리골레토’ 중)

05

CILEA: Lamento Di Federico from ‘L'Arlesiana’

칠레아 : 페데리코의 탄식 (오페라 ‘아를의 여인’ 중)

06

하덕규: 풍경 *Special Bonus Track

​

​

Disc

<The Classic Album II - My Favorite Songs>

01

Ferilli: Un Amore Cosi Grande (title)

페릴리: 위대한 사랑

02

Curtis: Non Ti Scorda Di Me

쿠르티스: 나를 잊지 말아요

03

Cardillo: Core Ngrato

카르딜로: 무정한 마음

04

Leoncavallo: Mattinata

레온카발로: 아침의 노래

05

Capua: O Sole Mio

카푸아: 오 솔레미오

06

Wildhorn: This is the Moment *Special Bonus Track

와일드혼 : 지금 이 순간

칠레아의 <아를의 여인> 중에서

페데리코의 아리아 '페데리코의 탄식'

Francesco Cilea (1866 - 1950) Lamento di Federico' from L'Arlesiana

작곡가: 칠레아는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까지 활동했던 이탈리아 작곡가

이 오페라는 '별 '마지막수업' 의 저자인

알퐁스 도데가 1866년 30편의 단편들로 구성 출간한 첫 단편집

<풍차 방앗간 소식 (Letters from My Windmill , Letters de mon moulin)>에 수록된 단편소설 '아를르의 여인' 을 대본으로 하고 있는데,

내용은 쫌..

1897년 레오폴도 마렌코(Leopoldo Marenko)라는 극작가가 도데의 '아를의 여인' 희곡을 오페라 대본으로 만들어 칠레아에게 전달.

칠레아에 의해 오페라로 탄생

L'Arlesiana 1897년 11월27일

밀라노 리리코 극장에서 테너 엔리코 카루소에 의해 초연됐다.

2막에서 페데리코 역의 엔리코 카루소가 불렀던

페데리코의 탄식 Lamento di Federico 은

극적 요소가 강하며 감미롭고 슬픔에 찬 아리아 로 사랑하는 여인으로 부터 사랑을 얻지 못하고 백치 동생을 바라보며 부르는 페데리코의 노래이다.

테너라면 꼭 욕심을 내는 아리아로 가장 유명하고 테너들이 널리 애창하고 있다.

재밌는 건 오페라 제목은 ' 아를의 여인 ' 이지만

이 여인은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무대 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리아를 부르는 것도 아니고 3막에서 이 여인이 지르는 비명소리를 몇번 들을 뿐이다.

사실 뭐 무대뒤에서 아무나 소리를 지르면 되는 역할이다.

그여인의 이름이 무엇인지도 언급되지 않는다.

​

[줄거리]

19세기 아를르 지방 어느 마을, 호농의 과부인 로자에겐 페데리코와 백치의 두 아들이 있다.

페데리코는 어느 날 어머니도 모르는 아를르의 여인을 사모하여 결혼하려 한다.

그러나 그 여인에게는 목장 감시인 메티피오란 애인이 있음을 알자 페데리코는 슬픈 마음으로 종적을 감춘다.

어머니 로자와 로자가 손수 키운 마을 처녀 비베타는 그를 찾아 나선다.

옛부터 소꼽동무로 페데리코를 사모해 온 비베타는 페데리코를 만나 사랑을 고백한다.

처음엔 거절한 페데리코도 결국 상냥한 마음씨의 그녀를 받아 들인다.

그러나 마음 한 구석에 아를르의 여인을 못잊는 그는 연적 메티피오를 만나 싸움을 벌인다.

**하덕규: 풍경 *Special Bonus Track**

**Wildhorn: This is the Moment *Special Bonus Tr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