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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꿈. 쉼. 깡

[스크랩] 사람과 닮은 우주

by Chamlove Ariss 201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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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_DAUM->

서양의 우주관 

 

먼저

서양의 관점

으로 우주를 바라볼까요?

저 광활한 우주를 일단 보이는것부터 찾기 시작합니다.  좀더 멀리, 좀더 넓게~ 그러다 보면 그 속에서 블랙홀과 초신성 폭발, 퀘이사 같은것을 찾아냅니다. 아주 놀랍죠 아름답기도하고요 ~

 

 

 더 멀리 보려고 끊임없이 노력을 합니다. 전파망원경을 개발해서 점점 멀리있는 우주로 눈을 돌립니다. 정말 신비롭고 놀라운 세계가 존재하는것을 인류에게 깨우쳐 줍니다.

 

그러나 현대의 과학은 우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우주와 인간의 관계에는 무관심합니다.

그냥 저 멀리있는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고 싶어할 뿐이거든요 ^^

 

무언가 약간 모자란 느낌이 있지 않나요? 우주가 왜 만들어지고 어떤 조화속에서 둥글어가며 그리고 인간이 왜 살아가는지를 설명하기엔 너무나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동양의 우주관

 

동양은 공간 이외에 시간의 질서를 같이 바라봅니다.

그래서 시간이 변화하는 흐름속에서 우주의 움직임을 면밀히 관찰을합니다.

 

일단 처음 있는것부터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동양에서 는 우주를 바라보는 강력한 도구(Tool) 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음양오행

인데요 잘 관찰해보면 우주는 모두 음과 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있고 , 사람의 몸도 유형인 육체과 무형인 정신으로 구성되며, 정신도 유형인 정과 무형인 신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응달이 있으면 양지가 있고, 해가 있으면 달이있고 하늘이 있으면 땅이 있습니다. 양전자가 있으면 음전하가 있습니다.

 

이러한 음양의 질서의 발자취를 오행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부릅니다. ^^

 

동양에서 말하는

사람의 몸은 우주의 복사판이라고

말합니다. 어째서 그럴까요?

일단 하늘의 별자리를 모두 모아 놓은것을 좀 같이 볼께요

 

 

 

 

별자리를 모두 합성한것이 사람의 모습이라니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가 얼마나 훌륭했는지 알수있습니다. ^^ 그럼 사람과 우주의 닮은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사람과 닮은 우주

 

하늘을 닮아서 영혼이 있고 땅을 닮은 육체가 있습니다. 하늘모양을 닮은 머리가 있다면 땅을 닮은 발이 있습니다. 

 

해와 달을 닮아서 두 눈이 있습니다. 보통 눈은 왼쪽이 잘 보입니다. 그 이유는 왼쪽이 해를 닮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구에 5대양 6대주가 있으면 사람의 몸에는 오장육부가 있습니다. 우주의 별의 숫자와 사람의 세포의 숫자는 일치한다고 하고요, 지축이 경사져있으므로 사람의 심장은 약간 좌측으로 기울어 있습니다.

 

지구에 4계절이 있는것때문에 사람의 체질은 4가지가 있습니다. (태음인, 태양인, 소음인,소양인) 하늘을 주관하는 북두칠성 이 있기때문에 사람의 얼굴에는 구멍이 7개 입니다.

 

1년이 365일 이므로 사람의 몸에는 365개의 기혈이 있고 , 24절기가 있는고로 사람의 척추뼈는 24개 입니다. 달의 운행주기때문에 여성의 월경이 있습니다.

 

지구에 산맥과 지맥이 있듯 사람몸에는 뼈와 뼈마디가 있고, 강줄기가 있듯이 사람몸에는 핏줄이 있습니다. 지구상에 초목이 있듯 사람몸에는 털이 있고 지표의 2/3가 물이듯이 인체의 2/3도 물입니다.

 

 

적어놓고 보니까 꽤 많군요 ^^

제가 만들어 놓은게 아니라 한의학에서 이야기하는걸 조금 슬쩍 했습니다.

 

사람의 몸과 완벽히 닮아 있는 우주는 우리에게 엄청난 신비로움을 가져다 줍니다

또한 사람의 맥박이 뛰는 횟수와 호흡의 수를 합하면 129600이라는 숫자가 나옵니다.

아래 표를 볼까요?

 

  [대우주와 나의 관계] 
 
        사람: 1분 맥박72회+호흡18회=90회
                 하루 90×(60분×24시간)=129,600번 운동
        지구: 하루 360도 자전×360일= 1년 129,600도
        우주: 우주의 하루 360년×360도 회전=129,600년


 

 

우주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우주가 자기하고 똑같은 인간을 내놓았다는 놀라운 사실이 믿어지시나요?

 

사실입니다. 지구상에 태어난 수많은 사람들이

"도대체 우주는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 무수히 질문을 던졌는데, 알고보니 우주는 인간농사를 짓고 있었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낳은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일까요?

부모는 자식이 잘 커서 대를 잇고 부모의 이상을 실현시켜 주기를 바랍니다.

우주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우주라고 하는 부모가 인간이라는 자식을 낸 것은,

인간이 우주의 꿈을 실현시켜 주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자식농사를 짓듯이, 우주는 인간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우주와 나는 별개가 아니라 한몸입니다. 

 

우주가 꿈을 이루듯 우리 축복가족 분들도 다이아몬드트리를 통해 꿈을 이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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