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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더 심포니 방송후기 , 클래스가 남다른 김호중, ‘월클’ 안드레아 보첼리 축하 받았다

by Chamlove Ariss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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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더 심포니 방송후기 , 클래스가 남다른 김호중, ‘월클’ 안드레아 보첼리 축하 받았다

 

2024년 3월18일 월요일 포스팅 주제

김호중 더 심포니 방송후기 , 

클래스가 남다른 김호중, ‘월클’ 안드레아 보첼리 축하 받았다

 

 

클래스가 남다른 김호중,

‘월클’ 안드레아 보첼리 축하 받았다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가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한 김호중을 축하했다. KBS2 ‘김호중 The Symphony’ 방송화면 캡처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한 김호중이 월드 클래스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가 축하인사를 받았다.

 

김호중은 16일 오후 9시 15분부터 방송된 KBS2 ‘김호중 The Symphony’(이하 ‘더 심포니’)에 출연해 80인조 KBS교향악단과 함께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이 진행되던 가운데 보첼리의 축전이 깜짝 공개됐다. 보첼리는 피아노를 치며 “친애하는 김호중 씨 공연에 제 음악을 선택해주셔서 매우 기쁘다”라며 “당신의 행운을 빌며 공연의 성공을 기원한다. 곧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공연은 ‘트바로티’로서 대중가요계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는 김호중과 국내 대표 교향악단인 KBS교향악단이 함께 꾸몄다. KBS교향악단이 국내 가수와 함께한 것은 김호중이 처음이다. 개최 소식 이후 티켓 응모 이벤트에만 7만명 이상이 몰렸을 만큼 화제성이 남달랐다. 촬영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됐다.

 

김호중은 나폴리 민요 ‘Tiritomba’, 영화 ‘대부’ OST의 ‘Brucia La Terra’, 오페라 ‘투란도트’의 ‘네순 도르마’ 등을 불러 관객들의 가슴을 적셨다. 김호중은 “저한테 오늘 꿈같은 일이 벌어진 것 같기도 하고 너무 행복하고 지금 이 감정은 이루 말도 못 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류재민 기자

 

https://www.seoul.co.kr/news/life/music/2024/03/16/20240316500048&wlog_tag3=naver

 

클래스가 남다른 김호중, ‘월클’ 안드레아 보첼리 축하 받았다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한 김호중이 월드 클래스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가 축하인사를 받았다. 김호중은 16일 오후 9시 15분부터 방송된 KBS2 ‘김호중 The Symphony’(이하 ‘더 심포니’)

www.seoul.co.kr

 

 

 

 

 

김호중 더 심포니 방송후기

 

3월16일 토요일 저녁 9:15 ~10:50분

오프닝 무대 KBS교향악단 오페라' 카르멘' 서곡

 

김호중 테너의 김호중 The Symphony 무대는

4개의 파트로 구성 16곡 선물

 

 

 

 

 

 

PART1: 열정

 

이태리 민요 '티리톰바' 'Tiritomba'<수선화> 라는 뜻으로

경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

 

관객들과 인사 후 KBS교향악단 소개 후 멘트

 

먼저 시청자분들께 사과드립니다.

현장에 오신분들은 7만명 이상 경쟁을 뚫고 오셔서 관람하는 중이십니다.

집에서 보는 분들 아쉬움이 있겠지만 집에서 시청하시는 묘미도 있을 것입니다

 

라고 라이브로 함께 못한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 전함

 

혼자서 MC보며 몇시간씩 척척 해내는 콘서트를 해놔서

이번 더심포니도 진행까지 혼자 참 잘해요~^^

 

'박연폭포' 김호중 테너 목소리로 처음 접한곡..

힘있는 보이스에 탁월한 선택~~

 

파바로티가 불러 유명해진 칸초네 곡

'Un Amore Cosi Grande(위대한 사랑)'

 

대부 테마곡' Brucia La Terra' 까지

 

우리 아리스님들 행복한 표정으로 직관의 감동이

그대로 전달 됩니다.

 

그 다음 깜짝 영상

클래스가 다른 김호중, 월클 안드레아보첼리 님의 영상축전 을

받았어요.

 

👇✨️안드레아 보첼리 축전영상✨️

https://youtu.be/5738DveucRU

 

 

 

PART2: 그리움

열정적인 무대이후 '그리움'이라는 주제로 선물해준 감성적인 곡

 

우리 가곡 '내 맘의 강물'

어릴적 불렀던 영상을 유튜브 통해 접해서 늘 무대에서 다시 보고싶어했던 곡이죠.

 

차분한 느낌으로 부른 'Donde Voy( 어디로 가야 하나)'

기타 반주 선율에 오로지 김호중 아티스트의 목소리 만으로

그런 감동을 줄수 있다니..

정말 천상의 보이스 맞지요~

 

돈데 보이'는 멕시코 국경을 넘는 불법 이민자의 처절한 삶과 애환,

구리고 고국에 남겨둔 연인 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곡인데요

예전 유명한 티비 드라마에 나와서 한때 엄청나게 유행한 곡 이죠,

아직도 많은 분들이 기억하는곡,

객석의 많은 분들이 감동으로 눈물을 짓는 모습이 보였어요.

 

김호중님 멘트

옛 생각이 나십니까?

 

다음 'Adoro' 를 끝으로 1부 마무리

 

 

 

PART3: 꿈

 

2부 오프닝 KBS교향악단의 '봄의 소리 왈츠 0p.410 (요한 스트라우스)'로 시작

 

김호중 테너 2부

첫곡 'La Donna e Mobile(오페라 리골레토 중)' 로 활기차게 시작

 

어제 밤에 잠을 못 주무셨을 것 같아요. 저도 행복에 겨워 눈만 감고 있었지

잠을 못 갔습니다

저와 함마음으로 가주시는 아리스 덕분에 행복합니다

라고 설레는 마음과 감사를 전했어요.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단독쇼이라니 누구나 꿈꾸는 무대,

잠을 이루지 못했을듯 합니다.

 

3부는 아리아를 중심으로

Ella Mi Fu rapita (오페라 리골레토중),

Amor ti Vieta(오페라 페도라 중),

Nessun Dorma(오페라 투란도트 중)

세곡을 연달아 부르면서 관객들은 기립 박수로 감동을 전했습니다.

 

언젠가 오페라 무대에서도 볼수 있으려나..

내아티스트 너무 힘들거 같기도 하지만..

 

 

 

 

 

 

 

PART4: 약속

 

여러분들보다 제가 더 행복한 것 같아요.

이제는 저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김호중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곡 '할무니' 를 성악버전으로

부르니 또 감동이 남 다르더군요

 

다음곡은 늘 감동을 주는 '희망가'

그리고 김호중의 목소리로 처음 접하는 뮤지컬 넘버

'The lmpossible Dream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중)',

합창단과 함께 부른 'One Day More (뮤지컬 레미제라블 중)'

마지막으로 감사 인사후 'My Way'까지

한곡 한곡이 작품 입니다.

 

 

 

 

 

 

 

이젠 힘겹게 살아온 나날을 추억하고

앞으로 펼쳐질 김호중 아티스트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모습.

시간이 어찌 지났는지 모르게 끝이 났네요.

 

재방송도 있다니 다시 그날의 감동을 느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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