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호중팬페이지/김호중 소식

'불후' 김호중, '테쓰형!' 열창...라포엠 꺾고 왕중왕전 우승[종합]

by Chamlove Ariss 2023. 7. 22.
728x90
반응형

'불후' 김호중, '테쓰형!' 열창...라포엠 꺾고 왕중왕전 우승[종합]

김유진입력 2023. 7. 22. 20:50

[TV리포트=김유진 기자] 상반기 불후의명곡 왕중왕전 우승은 김호중이 차지했다.

22일 방영된 KBS '불후의 명곡' 616회에는 '2023 상반기 왕중왕전 2부'가 공개됐다. 앞서 지난주 1부에서는 2연승을 달리던 박창근을 꺾고 민우혁, 정선아가 1승을 차지했다.

2부 첫 무대는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포문을 열었다. 이무진은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선곡했다.

이무진의 감성어린 목소리에 모두가 감동했다. 뮤지컬배우 임태경은 "목소리가 보석이다. 50대 박창근이 있다면 20대에는 이무진이 있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명곡판정단은 다시 한 번 민우혁, 정선아을 선택했고 두 사람은 2승을 올렸다.

다음 무대는 바다가 이어받았다. 선곡에 대해 묻자 바다는 "에스파의 next nevelr과 SES의 dreams come true를 같이 준비했다. 과거와 현재가 만나 미래를 향해 가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다는 "정점에 서는 마지막 무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준비했다. 지금까지 무대에 설 수 있게 용기를 낼 수 있게 해주신 여러분게 보답하는 의미로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명곡판정단은 민우혁, 정선아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3승을 올렸다.

이어 김호중은 나훈아의 '테스형'을 열창했다. 김호중은 테스형을 부르며 삶에 대한 고찰을 새롭게 풀어냈고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명곡판정단은 김호중을 선택했고 민우혁, 정선아는 3승으로 마무리했다.

뮤지컬배우 임태경은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를 불렀다. 임태경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패널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무진은 "불후의명곡이 경연 무대를 하는 곳이지만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왔다. 외부적인 요소를 많이 가져온다. 그들 사이에서 오롯이 노래만으로 승부한 한 명이 너무 빛나서 더 멋진 무대였다"며 임태경을 극찬했다.

명곡판정단은 김호중을 선택했고 김호중은 2승을 거뒀다.

마지막 무대는 라포엠이 꾸몄다. 라포엠은 '아베마리아'를 선곡하며 김호중에 맞섰다.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한 라포엠의 무대를 본 김호중은 "(라포엠)민성씨와 학창시절부터 같이 연습을 했다. 그 누구보다 끈끈하다. 좋은 무대에서 하고싶었던 음악을 많은 분들 앞에서 펼쳤다. 친구 야 고맙다"라며 감동을 전했다.

김호중은 라포엠을 꺾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유진 기자 eugene0120@naver.com / 사진=KBS '불후의 명곡'

저작권자 ⓒ 파이미디어 TV리포트

김호중이 부른 ‘테스형!’ 불후 왕중왕 영예

KBS2 ‘불후의 명곡’

가수 김호중이 나훈아 ‘테스형!’ 무대로 안방극장을 장악하며 왕중왕전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22일 오후 6시 10분 KBS2 ‘불후의 명곡’ 2023년 상반기 왕중왕전 2부가 방송된 가운데, 김호중은 나훈아 ‘테스형!’ 무대로 모두를 깜짝 놀라 게 만들었다.

이날 김호중은 ‘테스형!’을 선곡한 이유에 대해 “지난 2020년 국방의 의무를 다할 당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봤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언젠가는 내가 무대에서 한 번쯤 불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은 곡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안무 선생님들이 도와주신 무대는 처음이다. 손이 베일 정도의 칼군무다”라며 무대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본격적으로 무대를 시작한 김호중은 첫 소절부터 압도적인 보이스로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가 하면, 파워풀한 고음을 비롯한 현장을 가득 채운 성량, 여기에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완벽 그 이상의 무대를 완성해냈다.

특히 댄서들과 한데 어우러져 무대를 펼친 김호중은 자신의 스타일로 ‘테스형!’을 완벽히 재해석해냈고, 이에 관객들은 폭발적인 환호와 함께 김호중의 이름을 외치는 등 현장을 폭발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무대를 마친 김호중은 “오랜만에 왕중왕전에 초대돼서 너무 행복하다. 많은 분과 함께 한 공간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게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다”라며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고, ‘불후의 명곡’ 2023년 상반기 왕중왕전 최종 결과 김호중이 최종 우승자로 확정됐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 저작권자(c)스포츠경향.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김호중, '테스형!' 4표 차이 아찔한 우승 "젊은 시절 나훈아 연상" (불후)[종합]

신현지 기자입력 2023. 7. 22. 20:11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김호중이 2연승을 하며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3년 상반기 왕중왕전 2부'가 방송됐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가수 바다가 출연해 왕중왕전에 걸맞은 무대를 선보였다. 바다는 에스파(Aespa)의 'Next Level'과 S.E.S의 'Dreams come true'를 섞어 화려한 퍼포먼스의 무대를 선보였다.

매 '불후의 명곡' 무대마다 화려한 의상으로 화제가 되는 바다는 "이번 의상도 안드로메다와 관련한 우주 의상이다"라며 의상을 소개했다. 그는 "과거와 현재가 만나 미래로 가보자는 의도로 이번 무대를 준비했다"라고 무대를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다는 무대가 끝나자, 무대에 대한 아쉬움과 잘 해냈다는 안도의 눈물을 보여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출연진은 "마돈나 무대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무진은 "바다 선배님께서 소녀였던 시절을 겪어보지 못 한 게 한처럼 느껴진다"라고 감상을 전해 출연진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비록 정선아·민우혁의 무대에 패배를 맞이했지만, 무대 이후 후련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이의 응원을 받았다.

이후 김호중이 무대를 선보이며 반전을 이끌었다.

김호중은 나훈아의 '테스형!' 무대를 선보였다. 김호중은 33명의 안무팀과 함께하며 "이번에 회사를 거덜 낼 뻔했다"라고 무대 준비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이번 김호중과 무대를 함께 한 안무팀이 나훈아 무대를 꾸몄던 팀 그대로라는 사실이 밝혀져 현장을 놀라게 했다. 그는 "왕중왕전에서 된다면 보여줄 수 있는 걸 다 보여주고자 했다"라고 전해 우승의 포부를 다졌다.

이에 민우혁은 "적당히 팁만 줬는데 나훈아 안무팀을 그대로 데리고 올 줄 몰랐다"라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기도. 더불어 김호중이 정선아·민우혁의 무대를 이기며 반전을 끌어냈다.

이후 뮤지컬계 황태자 임태경이 '그대 내 친구여' 무대를 펼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임태경은 "많은 출연진이 외부 주자들과 함께 멋진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나는 3000명의 관객분이 같이 있어 혼자 왔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김호중과 임태경의 대결에서 김호중이 연승을 차지하고, 입지를 세웠다.

마지막 주자인 라포엠은 '아베마리아'를 부르며 라포엠만의 무대를 꾸며 관중들에게 엄청난 현장감을 선사했다.

라포엠은 "앞에서 많은 선배님과 동료분들께서 멋진 무대를 만들어서 우리도 힘껏 무대를 펼쳤다"라고 무대 소감을 전했다. 김호중은 "오늘은 누가 이겨도 상관없다"라고 라포엠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마지막 4표 차이의 아찔한 승부의 주인공은 '김호중'. 나훈아의 무대를 선보였던 김호중이 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의 우승자가 됐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저작권자 ⓒ 엑스포츠뉴스 (xportsnews.com)

김호중, '불후' 상반기 왕중왕전 우승…정선아&민우혁→라포엠 꺾었다

이아영 기자입력 2023. 7. 22. 19:58

'불후의 명곡' 22일 방송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호중이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 우승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3 상반기 왕중왕전 2부가 펼쳐졌다.

김호중은 나훈아의 '테스형!'을 선곡한 이유로 "그동안 바쁘게 활동을 하다가 제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했는데, 그 후에 KBS에서 단독쇼를 했다. 그때 '테스형!'이 신곡이었다. 그 노래를 들으면서 언젠가는 선배님의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왕중왕전 섭외가 들어온 후 선곡을 하는데 이 노래 머릿속을 지나갔다. 관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투표 결과 김호중이 441점으로 정선아&민우혁을 꺾었다.

다음 순서로 임태경이 무대에 올랐다. 임태경은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를 선곡했다. 하지만 김호중을 꺾진 못했다. 라포엠이 마지막 순서로 나섰다. 라포엠은 '아베 마리아'로 정면승부했다. 김호중은 마지막까지 441점을 지켜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김호중, 나훈아 ‘테스형!’ 커버 첫 주자 “얼마 전 편곡 허가 풀려”(‘불후’)

강서정입력 2023. 7. 22. 16:04

[OSEN=강서정 기자] KBS ‘불후의 명곡’이 김호중이 선배 가수 나훈아의 ‘테스형!’의 첫 커버 무대에 나선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이희성) 616회는 ‘2023 상반기 왕중왕전’ 2부로 꾸며진다.

지난 1부에서 김재환-박창근-소향-정선아&민우혁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경합을 펼친 결과 정선아&민우혁이 박창근을 이기고 434점으로 최다 득표를 기록한 상황. 이에 힙입어 전국 시청률 8.0%, 수도권 7.7%를 기록(닐슨코리아 기준)하며 무려 30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다.

이중 김호중은 이번 ‘2023 상반기 왕중왕전’에서 ‘테스형!’ 무대를 재해석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를 들은 MC 김준현은 “’테스형!’은 커버 허가가 안 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고, 김호중은 “허가가 얼마 전에 풀려서 아마 제가 처음으로 편곡해서 커버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그는 ‘테스형!’을 선곡하게 된 배경에 대해 “내가 언젠가는 무대에서 꼭 한번은 선사해 보고 싶었던 곡이다. 이번에 마침 타이밍이라는 듯이 머리 속에 스쳐 지나갔다”고 설명한다.

김호중은 “안무 선생님이 도와 주신 무대는 처음이다. 칼 군무라고 그러는데 손이 베일 정도의 칼 군무다. 볼거리가 아주 많다”고 자랑해 기대감을 더욱 자아낸다.

김호중은 이번 ‘2023 상반기 왕중왕전’ 아티스트들의 무대 퀄리티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고. 그는 바다의 무대를 본 뒤 “좋은 공연을 보고 싶고 다양한 음악을 들어보고 싶어서 가끔 미국에 간다. 지금 드는 생각이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될 거 같다”며 “’불후의 명곡’ 하반기 왕중왕전 있지 않겠냐. 늦지 않았다. 바로 방청 신청하셔라”고 애정을 나타내기도.

한편, 김호중이 고등학교 때부터 성악 콩쿠르에서 경쟁해 왔던 정민성의 라포엠과 ‘성악 빅매치’가 성사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지난 ‘왕중왕전’ 1부에서 역대급 규모로 완성도 높은 무대들이 펼친 바 있어 ‘지옥의 라인업’이라고 불리는 이번 ‘2023 상반기 왕중왕전’에서 최종 왕위의 자리에 누가 앉게 될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린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

김호중, 나훈아 '테스형!' 처음 커버…"얼마 전 편곡 허가 풀렸다" [불후의 명곡]

김호중, 나훈아 '테스형!' 첫 커버 무대 "얼마 전 편곡 허가" [불후의 명곡]

김호중, 나훈아 ‘테스형!’ 첫 커버 “얼마 전 편곡 허가 풀려” (불후의 명곡)

김호중, ‘불후의 명곡’서 나훈아 ‘테스형!’ 최초 커버

김호중, 나훈아 '테스형!' 부른다 "최근 커버 허가 풀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