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칸초네 나를 잊지말아요 떼창은 필수 인거죠?
2월 22일 수요일 포스팅 주제
김호중, 나를 잊지 말아요 (Non Ti Scordar Di Me) 명곡 이해하기
별님을 만나!
아리스를 만나!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행복 가득한 감동의 이야기를 그려가는
김호중 & 아리스
대한민국 클래식 역사를 하나씩 새롭게 써내려가는 김호중,
대한민국 클래식을 마니아층에서 친근감 있게 대중속으로 스며들게 하는 김호중,
세계적인 테너로 김호중 장르를 펼쳐가는 그 여정 속에 또 하나의 감동 스토리 가득한 우리들의 노래
"잠시만 안녕?" 하며 떠나간 별님을 바위처럼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기다렸던 아리스에게 선물로 주고 갔던 그 노래
듣고 또 들으며 가슴에 새겨놓은 그리움을 부산 클래식 콘서트에서 떼창으로 쏟아낸 그 노래
<The Classic Album>
<The Classic Album II - My Favorite Songs> 수록곡
'나를 잊지 말아요 (Non Ti Scordar Di Me)'
부산에서 함께 불렀던 그 감동을 서울로 다시 가져와 더 감동적인
[김호중 클래식 콘서트] 함께 만들어가요.
<나를 잊지 말아요 (Non Ti Scordar Di Me)> 노래가사
Partir le rondini
Dal mio paese freddo e senza sole
(해 없이 추운 이 땅에
저 제비들 모두 떠나갔네)
Cercando primavere di viole
Nidi d'amore e di felicita
(오랑캐 꽃 사이에 봄을 찾아서
행복한 사랑의 보금자리를 찾아서)
La mia piccola rondine parti
Senza lasciarmi un bacio
(나의 정든 작은 제비도
나에게 키스도 남기지 않고)
Senza un addio parti
Non ti scordar di me
(안녕의 인사도 없이
나를 잊지 말아요)
La vita mia e legata a te
Io t'amo sempre piu
(내 맘에 맺힌 그대여
밤마다 꿈속에)
Nel sogno mio rimani tu
Non ti scordar di me
(그대의 얼굴이 떠오르네
나를 잊지 말아요)
La vita mia e legata a te
C'e sempre un nido
Nel mio cuor per te
(내 맘에 맺힌 그대여
그대는 언제나 나의 꿈에 있을 거요)
Non ti scordar di me
(나를 잊지 말아요)
Non ti scordar di me
(나를 잊지 말아요)
La vita mia e legata a te
C'e sempre un nido
Nel mio cuor per te
(내 맘에 맺힌 그대여
그대는 언제나 나의 꿈에 있을 거요)
Non ti scordar di me
(나를 잊지 말아요)
⚘️테너 김호중이 바치는 헌사(獻詞) [ The Classic Album ]은 2020년 12월 11일 발매되었다. 트바로티, 김호중이 자기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클래식 테너로 돌아온 앨범이다.
⚘️Full Sound Orchestra와의 협연으로 녹음된 [The Classic Album]은 도니제티의 ‘남 몰래 흐르는 눈물', 푸치니의 '별이 빛나건만', 베르디의 '여자의 마음'등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위대한 사랑', !나를 잊지 말아요', !무정한 마음!, '아침의 노래!와 같은 유명 이탈리아 가곡, 나폴리 민요 '오 솔레미오'까지 트바로티 김호중이 가장 사랑하고 들려주고 싶었던 바로 그 노래들이 엄선 되어 있다.
⚘️[TheClassicAlbum]에는 스페셜 트랙으로 김호중의 팬송인 “풍경”(하덕규 원곡)과 최고의 뮤지컬 히트 넘버 “This is the Moment(지금 이 순간)”이 수록 되어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다.
⚘️'나를 잊지 말아요 (Non Ti Scordar Di Me)'는 [The Classic Album] No. 8에 수록되어 있는 곡이다. <The Classic Album II - My Favorite Songs>에 실려있다.
⚘️김호중과 아리스가 클래식 떼창의 역사로 만들어낸 노래가 '나를 잊지 말아요 (Non Ti Scordar Di Me)'이다. 김호중 장르에 함께 참여하며 적극적인 호흡으로 하나가 되어 또하나의 새로운 클래식 문화를 탄생시킨 노래이다.
⚘️테너 김호중이라서 가능하고 아티스트 김호중만이 해낼 수 있는 대중과 한호흡으로 부르는 아름다운 장면을 만들어낸 클래식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낸 노래이다.
⚘️김호중과 청중이 함께 부른 그날(부산공연)의 이 노래는 아티스트와 관객이 마음을 모아 '나를 잊지 말아요 (Non Ti Scordar Di Me)'라며 서로에게 마음의 메시지를 전하는듯한 감동의 순간이었다.
⚘️'Non Ti Scordar Di Me'는 이탈리아 곡으로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의미이다.
오래전 이탈리아 영화 '물망초에서 테너 Ferruccio tagliavini(페루치오 탈리아비니)가 영화의 주인공을 맡아 이 곡을 불러 화제가 되었던 명곡이다. 이 곡은 도메이코 푸르노의 시에다 '돌아오라 소렌토로'로 잘 알려진 나폴리의 작곡가 쿠르티스 형제가 작곡한 곡으로 B.질리가 처음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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