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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팬페이지/김호중 소식

김호중 클콘 떼창준비 UNA FURTIVA LAGRIMA (우나 푸르띠바 라그리마)

by Chamlove Ariss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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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클콘 떼창준비   UNA FURTIVA LAGRIMA (우나 푸르띠바 라그리마)

3월 15일 16일 열리는 [김호중 정통 클래식 콘서트](가제)를 아리스도 준비하자

별님과 함께 하는 단독 콘서트 가시려면 준비할 게 많죠

보라색 옷

김호중 공식 응원봉

김호중 공식 슬로건

등등

여기에 하나 더

클래식을 향한 열정까지 준비 해 보아요

 

★클래식을 생활 속으로 ★

 

2023년 2월 20일 월요일 포스팅 주제

김호중 더 클래식 정규1집 앨범

UNA FURTIVA LAGRIMA (우나 푸르띠바 라그리마)

( 남 몰래 흘리는 눈물)

UNA FURTIVA LAGRIMA(우나 푸르띠바 라그리마) ( 남 몰래 흘리는 눈물)
♬♬ 간단 요약 설명♬

♬​가에타노 도니체티(1797~1848)는 <사랑의 묘약> 은 순박한 시골 청년과 콧대 높은 처녀의 사랑의 줄다리기를 풋풋하게 그려낸 오페라입니다오페라 제목 '사랑의 묘악'은 그리스 신화에서 따온 것이며 묘약만 먹으면 마음속에 두고 있는 사랑이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는 재미있는 내용의 코믹 오페라이기도 합니다젊은 농부 네모리노는 짝사랑했던 아디나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자 네모리노는 돌팔이 의사에게 산 '사랑의 묘약'이 효험을 발휘하는 줄 착각하고'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솟아났네. 그래, 그녀는 나를 사랑하는구나'라며 감격하며 설레는 마음을 노래하는데 이것이 바로 2막의 테너 아리아인 '남 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의 내용입니다구슬픈 단조 가락과 전조의 묘미 덕분에 전곡 중 가장 인기가 높이면서 작곡가의 베스트 아리아로 꼽힌다고 합니다그리고 '남 몰래 흘리는 눈물'은 파바로티가 사랑했던 아리아이고 오페라 배역 중에서 [사랑의 묘약]의 네모리노 역을 가장 좋아했다고 합니다

▶[남 몰래 흘리는 눈물 ] 우리말 번역 가사 정보

Una furtiva lagrima negli occhi suoi spunto

One lonely tear steals down thy cheek,

Secretly here in the dark.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어둠속에 남몰래 흐르네.

Quelle festose giovani invidiar sembro

Ah! but to me it seems to speak

It has much to tell...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하는 듯 하네

할말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Che piu` cercando io vo?

Why then do you have to leave?

왜 그때 그대는 떠나지 않았나?

Che piu` cercando io vo?

Why then do I have to grieve?

왜 그때 난 그렇게 슬퍼했던가?

M'ama, si m'ama, lo vedo, lo vedo!

One lonely tear on thy cheek

Seems to say Don’t fly away...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떠나지 말라고 말하는 듯하네

Un solo istante il palpiti del suo bel cor sentir

One lonely tear steals down thy cheek

Here as I kiss thee farewell,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여기 나의 작별키스로 그대에게 남았네

i miei sospir confondere per poco a suoi sospir

Ah! but to me it seems to speak

It has much to tell...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하는 듯 하네

할말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i palpiti, i palpiti sentir

O stay, my love, O stay my love, O stay!

아! 가지마오 내 사랑 가지마오 내사랑, 가지마오!

confondere i miei co' suoi sospir

Don’t fly away, O love, don’t fly away!

떠나가지마오, 그대 떠나가지 마오!

Cielo, si puo` morir di piu` non chiedo non chiedo

Give love a chance to survive,

O I beg thee to try to keep love alive! Ah!

사랑을 주오 살아남을 기회를,

아 나 그대에게 사랑이 꺼지지 않게 해주기를 비오! 아!

Cielo, si puo`si puo` morir di piu non chiedo

non chiedo

One lonely tear I can clearly see

외로운 눈물 한방울 난 또렷하게 볼수 있소

si puo` morir ... Ah si, morir... d'amor

Seems to reveal thy love for me!

나를 향한 그대의 사랑을 드러내는 것을 말이오!

 

◆떼창을 위한 한글 발음 정보◆

Una furtiva lagrima

우나 푸르띠바 라그리마

Negli occhi suoi spuntὸ

넬로끼 수오이 스뿐또

Quelle festose giovani

꿸레페스또 쎄 죠바니

Invidiar sembrὸ

인비디아르 쎔브로

Che più cercando io vo

께 삐우 체르 깐도이오보

Che più cercando io vo

께 삐우 체르 깐도이오보

M'ama, si, m'ama

마---------마 씨 마-------마

lo vedo, lo vedo

로베도 로베도

Un solo istante il palpiti

운쏘로 이스딴떼 이 빨삐띠

Del suo bel cor sentir

델 수오 벨 꼬르 쎈띠르

I miei sospir confondere

이 미에이 쏘스피르 꼰폰데레

Per poco a' suoi sospir

뻬르 뽀꼬 아쑤오이 쏘 스피르.........

I palpiti, i palpiti sentir

이 빨삐띠 이 빨삐띠 쎈띠르

Confondere i miei coi suoi sospir

꼰폰데레 이 미에이 꼬 수오이 쏘스삐르

Cielo

치에로

Si puὸ morir

씨 뿌오 모리르

Di più non chiedo, non chiedo

디 삐우 논 끼에도 논 끼에도

Ah Cielo

아 !!! 치에로

Si puὸ si, puὸ morir

씨 뿌오 씨뿌오 모리르

Di più non chiedo

디 삐우 논 끼에도

Non chiedo

논 끼에---도

Si puὸ morir

씨 뿌오 모리르

Si puὸ morir

씨 뿌오 모리르

D'amor

다모르 !!

 

 

1. 우나 푸르띠바 라그리마 [남 몰래 흘리는 눈물] 서정적인 단조 멜로디와

김호중의 고품격 목소리가 어우러져 또 다른 명곡이 탄생했다

2. 어둠 속에서 외로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연인을 바라보는 주인공의

애틋한 마음을 테너 김호중은 목소리 하나만으로 완벽하게 표현을

하고 있는 더 클래식 앨범 속에 수록된 [남 몰래 흘리는 눈물]

 

 

 

 

 

3. 테너 김호중은 클래식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마력의 아티스트이다

그가 부른 명품 아리아 [남 몰래 흘리는 눈물]

4.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와 깊은 감성으로 사랑의 마법에 걸린 연인들의

마음을 듣는 이로 하여금 절실하게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테너

김호중이 부른 [남 몰래 흘리는 눈물]

 

 

 

 

5. 청아하면서 섬세하고, 섬세하면서도 장중한 세기의 테너 김호중,

그가 부른 [남 몰래 흘리는 눈물] 고품격 아리아 꼭 들어보자

6. 한국 청년 네모리노는 어떤 감성일지 완벽한 표현력으로 절대 감성의

소유자 테너 김호중이 부른 [남 몰래 흘리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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