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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대학로 젊은 청춘들의 꿈을 응원하는 복나눔 "복덩이들고"10회 리뷰
보면 볼수록 귀여운건 아니고 원래 귀여운 별님!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는 송가인과 김호중이
대학로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었죠!!
꿈을 향해 묵묵히 노력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젊은 청춘들을
향해 진심을 담은 위로송으로
따뜻한 응원을 전한 가수님의 감동적인 무대와 다양한 매력을
한껏 뽐낸
복덩이들고 10회!
김호중, 젊은 청춘들의
꿈을 응원하는 폭풍감동 복나눔 "복덩이들고"10회 리뷰
🔹️11일 방송된 TV조선 '복덩이들고'에서는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서 펼쳐진
복덩이 삼남매 김호중, 송가인, 허경환의 '복 서울 상경기'가 그려졌다.
🔹️김호중, 송가인 복남매는 예술인들의 꿈과 열정이 살아 숨 쉬는 대학로를 찾아
그들을 향한 위로를 전하는 한편, 복덩이표 게릴라 소극장 공연으로
대학로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김호중은 우연히 만난 대학로 1세대 버스커 윤효상에게 버스킹을 제안,
평소 존경하던 영원한 '낭만 가객' 故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함께 열창하며
감성 장인의 면모를 펼쳤다.
🔹️복덩이들은 연극배우인 사연자를 만나러 간 곳에서 얼떨결에 연극에 도전하며
모두 다른 버전의 사투리로 혼신의 연기를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사연자는 자신이 배우를 시작한 사실을 부모님이 모르고 계신다면서
어머니가 김호중님의 팬이시고 특히 호중님의 "살았소"를 좋아한다고 하자
김호중은 즉석에서 살았소를 열창하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특히 김호중은 꿈을 향해 꺾이지 않는 청춘들을 위한 선물,
양희은의 '상록수' 무대를 선사했다. 김호중의 따뜻하고 힘 있는
목소리에 관객들은 위로를 얻는 한편,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로
이어지는 클라이막스 부분에서는 벅차 오르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냈다.
🔹️김호중은 "저는 작은 무대, 큰무대는 따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두분, 세분이 계셔도 좋았다"라며 무대에 대한 소중함을 전하고
故김광석의 "일어나''를 불러 꿈을 향해 달리는 열정 가득한 대학로의
인재들에게 위로와 힘을 전했다.
🔹️김호중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가다 보면 좋은 날이 분명히 올것이라고
"꿈을 그리며 꿈을 향해 가는 사람은 어느새 그 꿈과 닮아 있다 " 라는
명언을 전하며 따뜻한 용기와 위로를 나눴다.
🔹️ 김호중, 송가인이 '국민 복덩이 남매'로 뭉쳐 떠나는
특급 역조공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TV조선 "복덩이들고" 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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