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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트바로티
김호중 찔레꽃 , 20대 초반 별님의 감성 , 나의 사람아 3번 트랙 / 인생은 뷰티풀' 29일 저녁 7시50분으로 방송시간 변경 / 10월23일 일요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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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의 첫 앨범 '나의 사람아' 수록곡 중 '찔레꽃' 소개합니다.🍃
방송에서도, 무대에서도 가수님이 종종 즐겨부르시던 노래
'찔레꽃'을 20대 초반 별님의 감성
“찔레꽃”은 한국 전통악기인 해금이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아주 멋지게 조화를 이뤄 별님의 목소리로 색다르게 표현된 곡입니다.
독일 유학시절 한국 음식이 그리워 찾은 한인식당에서 우연히 흘러나온
찔레꽃을 들으며 곰탕 국물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렸다는 이야기,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에요.
할머니와 함께 살 때 할머니와 매일같이 듣던
바로 그 노래 '찔레꽃' 이 머나먼 타국에서 흘러나왔을 때
얼마나 옛 생각이 많이 났을지.
그 노래 한곡으로 할머니가 너무도 그리워
곰탕 국물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렸다는 가수님.
할머니 얘기만해도 목이 메어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했던
그 때의 가수님의 모습이 지금도 잊혀지질않네요...
그리운 할머니에게 바치는 그리움의 노래 '찔레꽃'
저마다의 가슴 속에 남아있는 그리운 얼굴을
떠올리며 별님의 목소리에 귀기울여보세요.
가을의 따스한 햇살과
가을의 바람과
가을의 향기와
가을의 파아란 하늘 아래서
들려오는 '찔레꽃' 으로
오늘 하루는 그리움에 취해보세요..
🌸 찔레꽃 노래 가사🌸
작사:이연실 작곡:이태진
엄마 일 가는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김호중 찔레꽃 💜
신이 주신 천상의 목소리로 진심을 다해 마음을 전하는 노래 '찔레꽃'
그리운 할머니에게 바치는 그리움의 노래 '찔레꽃'
김호중이 부르는 '찔레꽃'은 한국 전통악기인 해금이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아주 멋지게 조화를 이뤄 김호중의 목소리로 색다르게 표현되었다.
깊은 감성과 울림으로 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김호중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감동이다
김호중의 이탈리아 음악 여행과
김호중의 진솔한 스토리를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 클래식 공연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방송 시간이 변경 되었습니다!!!
10월 29일 (토) 오후 7시 50분
TV조선에서 최초 단독 방영
재방없이 오직 단한번만 방영
본방사수!!!
김호중 송가인 두 복덩이 남매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
복덩이들고(GO)'
TV조선 ‘복덩이들고(GO)'는 오는 11월 9일(수)
밤 10시 첫 방송
김호중의 '2022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트라'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
광주 공연 확정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트라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이하 '아리스트라')
광주 공연은 1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개최